[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대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공식 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서는 행정국장 주재 통합대응단 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경북교육공동체 공청회에서 수렴한 교육 현장 의견도 반영됐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교육자치의 실질적 보장과 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를 중심으로 의견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의견서에는 먼저 교육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세율 조정에 관한 특례에서 지방교육세를 가감 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통합 초기 재정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특별교육교부금’ 신설을 요청했다. 또한, 통합특별시 위상에 맞는 특별시세의 교육재정 전출 규모를 법률에 명문화하여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자치 보장 측면에서는 특별시교육감의 권한을 명확하게 했다. 영재학교와 특수목적고의 지정․설립․지정취소에 대한 권한은 통합특별시장을 제외한 특별시교육감 단독으로 운영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학교보건․환경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건강․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및 학교 환경관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 방향 안내 △2026학년도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 안내 △질의응답 및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에는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의 효율적 운영 △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마약류 및 흡연․음주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관리 체계 강화 △학교 보건실 시설․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학생 건강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학년도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에는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 내실화와 함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북 AI 교육 비전 포럼’을 열고, AX 시대 인간 존엄 중심 AI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AI와 동행하는 따뜻한 경북교육’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APEC 2025 공식 부대행사인 K-EDU EXPO에서 제시했던 ‘가치혁명, 기술혁명, 경계 혁명’ 중 AI․디지털의 차가운 효율보다 따뜻한 기술로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의 구체적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경북 AI 교육 종합계획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럼에는 현장 참가자 350여 명과 온라인 참여자 1,8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해 경북 AI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조 강연을 통해 “AI는 그 자체로 선도 악도 아닌 도구이며,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판단과 교육의 방향”이라고 강조하며,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 존엄 중심의 AI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종합계획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구미시에 있는 구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지훈 문화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기존 후관동과의 조화를 고려해 학교 전체의 통일감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후관동과의 연계성과 장래 확장성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운동장과 교사의 단차를 고려한 공간 배치가 조화로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 도로와 주차 공간을 면밀히 분석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노후 후관동을 철거하고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792㎡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간의 변화는 곧 교육의 변화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담아낼 수 있는 유연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경북 미래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비 표준 적용 기준’을 마련해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관리비는 건설공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으로, △공사장 주변 통행 안전대책 비용 △안전관리계획 작성․검토 및 안전 점검 비용 △가설구조물 구조 안전성 확인 비용 △발파․굴착 등 건설공사로 인한 주변 건축물의 피해 방지 대책 비용 등을 포함한다. 건설공사 현장에 적용되는 안전관리 비용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안전보건관리비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비로 구분된다. 이 중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산정․정산 기준이 명확해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비는 세부 기준이 미흡해 현장에서 적용에 혼선이 있었다. 이번 기준안은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적용 대상과 절차, 산출 기준 등을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비 산정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이번 기준 마련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새 학년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 주간은 3월 신학기 교육활동의 안정적 출발과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사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권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업무 경감 및 공문 축소를 통한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준비 주간 동안 각 학교는 전 교사 협의를 통해 학교 교육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학년별․교과별 연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업무분장 협의와 학교 특색사업 운영 방안 마련 등 새 학년도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입 교원이 학교 교육과정 수립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출장 절차를 간소화하고, 학교 간 공문 발송 없이 홈페이지 안내 방식으로 운영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 3월에는 ‘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이주배경 예비 중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자료 ‘중학교 가는 길’ 다국어판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판 자료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도내 전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웹 기반(PDF) 형태로 보급됐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은 별도의 번역 작업 없이 공식 다국어 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되는 시기에 학생들이 겪게 되는 교육과정 변화와 학교생활의 차이를 사전에 이해하도록 돕는 자료로, △중학교 교과 운영 구조 △교과목 확대와 수업 방식 변화 △자유학기제 및 진로활동 안내 △평가 방식 차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기본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학습 환경과 평가 체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전환기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국어판 제작․보급으로 전환기 진학 정보에 대한 언어 접근성이 제도적으로 보완됐다. 기존의 한국어 중심 안내나 학교별 자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전국에 총 20건, 경북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2월 17일 봉화군 춘양면 일원에서 산불 2건이 발생해, 초동 대응체계를 가동으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림청 특수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총 311명의 인력과 진화 장비가 투입돼 현장 대응이 이뤄졌다.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산불 2건 모두를 조기에 진화했으며,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에,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봉화군 산불대응센터와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 부지사는 산불 대응 인력과 장비 운영 현황,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점검하고, 건조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의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월 18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신고된 의사환축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발생농장의 산란계 약 10만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역학 관련 차량과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실태 점검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발생 농장 입구와 관리지역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경북도는 주요 도로와 축사 인근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 농장에 대해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가축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한 살처분과 함께 축산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내 사람 및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아이가 많은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년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양육비·교육비 증가와 생활비 상승 등으로 출산·양육에 따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이자지원’ 사업은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에 대하여 대출 유형․소득․자녀 수에 따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주택은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124㎡ 이하이며,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가구는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3월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정 가운데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