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환경부 주관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약속을 하는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국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일회용품)하나 덜 쓰고, (다회용기)두 번 더 쓰는’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플라스틱 안녕’ 의 의미로 손을 흔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권장하는 내용의 사진을 광명도시공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광명도시공사는 플라스틱 근절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광명도시공사 탄소 중립 생활 실천 8대 수칙을 제정하는 등 탄소 중립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탄소 중립의 첫걸음” 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소비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서일동 사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축제 서포터즈‘반디 6기’20명을 오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 축제 서포터즈 ‘반디 6기’는 오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활동을 통해 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홍보 ▲안내 ▲기획 부분으로 문화예술 및 축제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축제 서포터즈에게는 자원활동 인증서 발급과 활동 티셔츠, 다양한 굿즈 등을 제공한다. 한편,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8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자치분권 실현의 성과를 나누는 제5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분권 아리랑에서 시민과 지방정부의 장, 자치분권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을 살리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박승원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서 활동하는 것이 자치분권”이라며 “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낱낱이 공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하고 이것을 다시 지역주민들,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대한민국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치분권 아리랑을 끝까지 함께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1부 자치분권 포럼에서는 지방정부의 자치분권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지방자치의 성과와 미래를 고찰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임병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청책토론회’가 100세 시대에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세 시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광명!! 웰에이징(Well-Aging) 도시 구축’을 주제로 올해 아홉 번째 청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책토론회에 광명시 어르신 정책 수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웰에이징(Well-Aging)도시 구축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광명시의 어르신 정책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와 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 광명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인건강증진센터 및 노인건강케어센터 운영,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어르신 일자리 사업,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스마트 경로당 지원,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정책으로 건강한 체력·정신력, 안정적인 경제력, 사회관계력의 3가지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도시 공간 변화를 앞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정이 담긴 한끼를 대접했다. 아울러 이날 초복을 앞두고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후원으로 삼계탕 50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민정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삼계탕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어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계탕 드시고 힘차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에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후원해 준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끼나눔 찬찬찬’사업은 관내 외식업체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의 후원을 받아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매월 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광오야 줍킹하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줍킹 캠페인은 지난 6월 10일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여름철을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관내 골목을 청소했다. 이효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마을의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마을의 여름철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열심히 줍킹 캠페인을 펼쳐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두고 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니 음식을 챙겨 먹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신경써줘서 감사하다”며 “과일과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힘을 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께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을 드시고 올여름 더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을 얼음 생수, 시장바구니와 함께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외에도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안부 확인, 어르신 생신잔치, 밑반찬 나눔,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홀몸 어르신 삼계탕 대접,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배식 봉사, 주거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소외계층 아동 캠핑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관내 리튬 배터리 취급 사업장에 대한 종합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서 발생한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금수성 위험물 원재료 또는 완제품의 저장·취급소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관내 리튬 배터리 취급 사업장에 대해 긴급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관리카드를 작성 완료했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추진하며 초기대응체계 확립과 소방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으로 인명대피 및 화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리튬 배터리 취급 사업장의 초기 화재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면서 “소방훈련 강화로 사업장 내 화재 예방 및 진압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원활한 접수와 관리를 위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여 취업을 촉진하는 제도다.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창구를 통해 취업상담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한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참여 신청서 접수와 서류 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원하는 구직자는 광명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일자리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적극 참여하며 2022~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