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환경 정화와 여름철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해 탄소중립 실천과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오진훈 회장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깨끗한 동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알았다”며 “앞으로도 동네 곳곳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을 위해 봉사한 통장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줍킹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쾌적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6.25 참전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특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추진됐다. 양명진 회장은 “선풍기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은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챙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광명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안전총괄과에서 시행하는 ‘2024년 광명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사업’ 일환이다.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응급처치 요령 및 방독면 사용 등 실습 위주 교육을 받아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재난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실제로 배울 기회가 필요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은 이웃이 건강히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삼계탕을 나누며 가구마다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따뜻하게 소통했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을 주민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비롯해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나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1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초복을 맞이해 직접 끓인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봉사한 부녀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폭염에 지친 이웃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은철 동장은 “매번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하다”며 “빈번해진 폭염 속 쇠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부터 격주로 진행하는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요리조리 냠냠’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함께 만든 음식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상기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네 주민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가 만든 작은 정성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이번 시간은 따뜻한 정과 소통이 오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요리하고, 함께 나누며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다음 주부터 매주 월요일 리사이클링(팹아트, 수경재배, 패트병에 반려 식물 식재하기) 수업을 시작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이곳간’에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의경영고등학교 관광경영과 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 등 1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제빵 시간에 만든 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지난 2022년부터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빵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그 선행이 지역에 알려져 귀감이 됐다. 김지혜 교사는 “2024년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해오름학교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해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찾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여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으로 소이곳간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빵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동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이 우리 지역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공유활동을 실천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2개년 동안 “모두(장애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되어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청소년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확대에 적극 기여하였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두함성”은 2024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맞춰 17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청소년의 성 이해교육 및 학부모 대상 자녀성교육 및 양육기술교육을 기획하여 장애청소년의 성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 및 부모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관장은 “광명시가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에 맞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도 장애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性과 사랑의 길잡이], [학부모 대상 내 자녀의 올바른 性장 방법], [장애유혈별 자녀 양육기술교육]을 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여자를 7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영화‘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착안해 ‘레터스 투 아티스트 광명’이란 네이밍으로 진행되며‘광명 예술인에게 보내는 반가운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활동 경력에 따라 1차(5년 미만) 8월 5일~6일, 2차(5년 이상) 8월 26일~27일로 나눠 활동 경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1차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한 흐름과 예술인으로서의 삶과 방향성, 창작 과정에서의 정신적인 고민과 다양한 책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술가의 미래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디어. 아티스트 : 예술인에 관한 고찰(김태희‘예술의 힘’저자) ▲AI와 슈퍼 개인 예술인의 시대 이야기(이승환‘슈퍼 개인의 탄생’저자) ▲나를 알고 그대를 알고 우리를 알기(송예슬 문화기획사 아트라이앵글 대표) 등으로 첫날 진행한다. 2차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으로 예술 활동에 필요한 행정, 법률, 예술인을 위한 AI(인공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체육활동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6주 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급 대상자는 7월 8일 기준 19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 2,674,134원) 이하에 해당하며 일정 자격을 충족하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의 체육인이다.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원금액은 연간 150만 원으로 2회에 걸쳐 분할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체육인은 신청인 본인이 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서류를 지참해 광명시청 체육진흥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시군 중 광명시가 최초로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체육인 기회소득이 특히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기초·비인기 종목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