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파리바게뜨 철산본점과 함께 지난 12일 저소득 어르신들 대상으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 철산본점은 직접 만든 빵과 샌드위치를 철산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85명에게 전달했다. 해당 업체는 12년째 철산복지관의 독거 어르신들께 생신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는 상점이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파리바게뜨 철산본점이 전국은행연합회의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원사업 ‘기부를 위한 기부’ 지원대상으로 지급받은 지원금 100만 원에 파리바게뜨 철산본점 자체 후원금을 더하여 진행됐다. 박옥균 파리바게뜨 철산본점 사장은 “좋은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가게들이 있어 나눔도 다양한 방향으로 실현된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나눔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산복지관은 파리바게뜨 철산본점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앞으로 더욱 공고한 협력을 요청했다. ‘사랑의 빵 나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최신 디지털 성범죄, 아동·청소년 보호 및 대처 전략교육’ 및 ‘에너지 소진 예방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신 디지털 성범죄, 아동·청소년 보호 및 대처 전략교육’은 지난 9일과 11일에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 ‘에너지 소진 예방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은 지난 10일과 12일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실시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생활복지사, 돌봄교사, 아동복지교사,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 최신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된 아동·청소년 보호 및 대처 전략에 대해 강의한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는 최신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특징·사례, 기관·시설의 대처 방법 및 예방을 위한 아동 교육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마음챙김에 대해 강의한 정하나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장은 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불편한 생각과 감정 다루기, 자신을 위한 친절과 연민 훈련, 일상 속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광명3동 경로당과 빛고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된 폭염 및 호우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됐다”며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을 챙겨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해 온정 가득한 동을 함께 만들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20여 명은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함께 곁들일 피클을 개별 포장하여 준비하는 등 여름내 이웃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봉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삼계탕과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새마을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보양식을 제공하여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육수를 내고 닭을 손질하는 등 더운 날씨에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여 가구에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초복을 잊고 지나갈 뻔했는데 덕분에 초복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내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흥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잦은 비와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되찾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광명2동장은 “어르신들과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축약어인 ‘광·명·공·활’로 사행시 짓기로,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글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3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총 1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해당 사행시는 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권예성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가 및 시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민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7월 12일 광명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이바지하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1년간 공익활동 자원조사, 홍보 물품 지원사업,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청소년 및 시민 대상 공익활동 공모전 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1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광명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교육 방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이끌었다. 이 간담회는 광명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여 학부모와 교육 당국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광명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광명의 경우, 현재 곳곳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도시 개발도 좋지만, 이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정책을 살펴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 2권역의 광명서초, 광일초, 광명남초, 광문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학부모들이 참석한 학교 교육 현안 논의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광명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자리에서 ▲공사 다발지역 통학로 안전 확보, ▲노후 교육환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김남희 국회의원이 12일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희 국회의원은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소방정책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며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남희 의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장마 기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해주신 김남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완벽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전국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이 홍수 대응력 높은 쾌적한 신도시 조성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12일 오후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목감천 저류지 조성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LH 광명시흥본부에서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주택지구 조성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광명·시흥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자족시설 용지 추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이어 목감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목감천은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약 6만 7천 호가 공급되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하천 폭이 좁아 홍수방어 능력 제고가 매우 중요한 하천이다. 지난 4월 착공한 ‘목감천 저류지 조성사업’이 오는 2029년 완료되면 광명‧시흥 신도시 내 저류지에 물 257만 톤을 저장할 수 있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방지 능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정책연구용역인 '도시경쟁력 강화 규제혁신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 연구'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규제개혁 요구는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산업경쟁력을 저해하거나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지방정부가 지방규제혁신의 주변부로 전락하지 않도록 지방규제혁신 거버넌스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조정하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책임자인 (사)정책분석평가학회 이혜영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규제혁신 방향과 제도개선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전문가 조사를 설계했다”며 “규제혁신 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SWOT 분석을 통해 경기도 규제혁신 전략과제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김정호 의원은 “수도권 규제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역간 격차 또한 커질 수 있다”며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이 불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 입지 선택의 제한뿐 아니라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 역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규제자유특구 도입 등을 통해 도내 불필요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