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청소년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력관리의 중요성과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광명시 청소년들이 매년 아마추어 야구대회를 꿈꾸고 있지만,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해결하기는 쉽지않는 상황이었다. 이를 알게 된 이재한 의원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생활야구 동아리 GM레전드는 “최근 2년 동안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이 참가하여 잘해오던 청소년야구대회가 올해는 개최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재한 의원님이 직접 제안서 작성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GM레전드는 광명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서울·경기지역 청소년·청년 생활스포츠 야구팀을 대상으로 8월 접수를 시작으로 9월 개막식과 결승전까지 청소년 아마추어 야구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야구대회를 통하여 대내적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이 연계하여 광명시 생활체육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가 2024년 하반기 정규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규과정은 2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하반기(52기) 정규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67명의 수강생이 4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민,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의 원천은 교육에 있다”며 “여러분이 목표하신 교육의 성과를 꼭 달성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자기개발과 경제적 자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정규과정은 25개의 자격증 취득과정과 21개의 취·창업 지원과정으로 운영된다. 자격증 취득과정에는 회계사무와 각종 요리기능사 자격과정 등이 있고, 취·창업지원과정에는 발효식품 창업과정, 온라인판매 창업과정 등이 있다. 2023년에는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585명 중 47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82%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9월 13일까지 광명시 열린시민청 1층 ‘아티팩트(ArtEffect)’에서 두 번째 기획 전시 ‘빛이 시작되는 이유’를 진행한다. ‘아티팩트(ArtEffect)’는 ‘Art(예술)’와 ‘Effect(영향)’의 합성어로, 청년 예술과 관객 간의 거리를 좁히고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청년동에서 기획한 공간이다. 이 공간을 통해 지역 청년 시각예술가들을 적극 조명하고 지역기반의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윤석화 작가의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에 변화하는 ‘물질’을 통해 변하지 않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공간 연출로 관객이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서 ‘본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가 직접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정재원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명시 청년들이 윤석화 작가의 빛과 그림자 표현을 감상하며, ‘내가 본 것’의 실체가 빛과 색의 세계 안에서 무한히 감각된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27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해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단속의 번호판 영치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체납 건이 2건 이상이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광명시 전 지역이 단속 대상이며,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의거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에 접속 또는 차세대 ARS(자동응답시스템)(142-211)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사정상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징수과 체납관리팀으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라며 “특히 상습적인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9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일대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등이 참여해 4대 기초노동질서인 ▲근로계약서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그간 영세 사업장에서는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에 따른 노동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에 광명시는 지난 6월 사업주 대상 노동법 교육에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소규모 사업주들의 노동관계법 준수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가 상생하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광명시는 감염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조제 기관으로 지정된 약국의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로 파악해 수급 상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량은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약국에 신속하게 배부해 시민의 코로나19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JN.1 변이에 대응한 신규 백신이 도입되면 65세 이상 시민과 면역저하자 등에 대해서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지난 19일 오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우1차아파트 입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우1차아파트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입주민들에게 리모델링 컨설팅을 통해 조사·분석한 단지 여건 및 주민 수요 보고와 이에 따른 리모델링 설계안 제시, 사업성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상우1차아파트는 총 148세대로, 2023년 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돼 2023년 12월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주민에게 재정비 사업방안, 사업성 분석 등을 객관적으로 컨설팅해 재정비 사업 논의 초기에 주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성안 주택과장은 “리모델링 사업 추진 전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사업 타당성 기초자료가 의사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20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하여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실제훈련을 노온정수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명시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군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으며, 테러 발생을 전제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임무 수행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실제훈련은 노온정수장 본청 건물 피격 및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기관별 테러범 색출,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을 전개하여 노온정수장 시설을 방호하는 상황으로 실시됐다. 소방서에서는 지휘차를 포함한 소방차량 7대, 소방인원 26명이 훈련에 동원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실제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합동지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전국 기후 위기 대응 모범사례로 꼽혔다.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20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민간 단체 등의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다. 민간 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확대 보급을 위해 노력한 단체나 기업을 발굴해 수상한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시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 2019년 출범한 조합은 그간 광명도서관, 하안도서관,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 하안배수펌프장,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발전소를 비롯해 지난 6월 준공한 광명동굴 주차장 200kW 발전소까지 총 6기 609.745kW의 시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770MWh 전기를 생산해 34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 만든 태양광 패널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해 에너지 나눔을 하는 에너지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공정무역 도시로서 다시 한번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광명시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았다. 2020년 8월 최초 인증을 받은 광명시는 이번 2차 재인증으로 2026년 8월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의 목표는 빈곤한 생산자와 노동자, 특히 남반구에 있는 이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여 이들이 지속가능한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공정무역제품의 소비가 늘어난다면 지속가능한발전(SDGs)의 많은 목표가 달성되고 기후 위기 속 환경을 지키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현재 광명시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시청소년재단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넓은세상작은도서관 ▲글빛누리작은도서관 ▲미앤드 ▲테이크호텔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이번에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커피노마드가 신규로 인증돼 광명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는 공정무역마을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