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새마을 시장 일대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발굴하기 위해 이웃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아주기를 부탁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 소외 없는 동을 만들고 싶다”며 “정기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애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옥길동 제일부동산과 ‘긴밀한 지역밀착형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옥길동 특성을 고려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부동산과 함께 비주택이나 침수 우려 주택 거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으로는 부동산에서 위기가구를 제보하면 간호직 주무관과 복지돌봄팀이 동행해 주거부터 생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고길수 위원장은 “복지서비스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이 협력을 통한 공동체 상생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25일 구름산 등산 중 무릎 부상 등산객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 10시 35분경 등산 중이던 남성이 구름산 돌산전망대에서 무릎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광명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하였으며, 구조대상자를 발견하여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 후 거동이 어려워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하였다. 2023년 경기도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봄․가을철 집중되던 것과 달리 여름철에도 산악구조 출동이 증가하였다. 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등산을 위하여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내용으로는 ▲봄․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안전 시설물 점검․정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산악사고 예방 활동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구조 훈련 실시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가을철이 되면 관내에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악사고를 대비하여 산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올해도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정 정책 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9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을 제안한다. 수렴된 시민 의견은 단순히 정책 참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논의해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온라인 사전투표 50%와 현장투표 50%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9월 13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부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제안’을 주제로 시민들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출생 관련 분야는 ▲출산 및 양육 지원 ▲보육 및 교육서비스 확대 ▲주거 지원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으로, 고령화사회 대응 관련 분야는 ▲신중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들 물류단지 일대의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노온사동 사들 물류단지 내 문구류 보관창고 3개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광명소방서, 광명시전기공사협의회와 협력해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및 불법 건축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 관리 ▲ 소화기 비치 ▲대피공간 확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 대비 노온사동 일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을 지난 24~25일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했으며 ▲볼링 ▲탁구 ▲풋살 등 총 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장애인 부와 비장애인 부로 나눠 진행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진행해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 결과, ▲볼링은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단체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탁구 스탠딩 단체 1위 하남시, 2위 용인시, 3위 의왕시, 과천시 ▲풋살 5인제 경기는 1위 광명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가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회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된 사회통합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수 30만 미만의 시군에서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광명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광명5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주민자치회 활동 중간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주민세마을사업에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와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정보화 교육 등이 선정됐다. 심현숙 회장은 “주민의 참여가 마을 발전의 핵심”이라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라며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주신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 계획 결정을 위한 ‘제4회 광명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로 그간의 주민자치 활동 보고와 2025년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주민총회는 ▲식전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 ▲2023년~24년 추진 활동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 등이 진행됐다. 이번 공론의 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주민자치회 내부 검토를 통해 주민세마을사업이나 기타 공모사업으로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광남119안전센터 앞 공터 일원 정원 꾸미기 ▲목감천 옹벽 벽화 재정비 ▲사진 속 광명6동 ▲시니어 스마트 교육 등이 선정돼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김선원 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 마을 발전에 머리를 맞대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와 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수강생들과 푸름청소년활동센터 밴드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3년~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자치계획 발표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공론의 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문화·쉼이 있는 도덕산 산책로 만들기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스토리가 있는 글·그림 대회 ▲탄소중립 마을학교 2탄 ▲우리 동네 누구나 청춘클럽 등 5건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 거리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19일부터 3일간 진행한 사전 투표로 많은 참여를 끌어내 그 의미가 더 컸다. 박순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돼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제4회 주민총회 및 축제’를 개최했다. 도덕파크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 시 주요 인사와 유관 단체장,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한여름의 끝자락에서 모두가 탄소중립으로 하나 되는 장이 펼쳐졌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지역현안 ‘마을 장터 형성’ 공론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주민 축제는 ▲예빛어린이집 원아공원 ▲주민자치 라인댄스 ▲광명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체험부스 ▲유관 단체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우유 팩, 일회용 컵, 청바지, 폐의약품 등을 쿠폰으로 교환해 체험 부스와 먹거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기 회장은 “행사를 추진한 주민자치와 동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을 내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