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13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차 추경 1조1604억원 대비 1169억원(10.1%) 증가한 규모이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영식·정지혜·김종오·설진서·현충열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월 15일(토)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 <글로벌한마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남은정 광명시가족센터장과 광명시의회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정성길 회장이 참석해 입학을 맞은 다문화가족을 향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재한 위원장은 “다문화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회장 정성길)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샌드위치와 어린이 비타민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성길 회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 <글로벌한마음>은 광명시 다문화가족(16가족, 41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친밀감 향상과 자녀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태권도교실은 대한민국 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17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부터 열린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광명시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5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지난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안성환 의원이 시정질문을 진행해 광명시 현안에 관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회기중에 논의됐던 여러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라며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24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를 차례대로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의원들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도 경청했다. 이지석 의장은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여러가지 문제로 혼란이 가중되어 무척 어려운 시기이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광명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 위원장(국민의힘, 나 선거구)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협력하여 광명스피돔 둘레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 · 이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건의한 결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이재한 위원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은 명품 산책로 조성을 위해 김태영 체육진흥과장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등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구체적이고 세밀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목감천에는 안양천에 비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체육진흥과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광명시청 및 광명스피돔 관계자와 협력해 노후화된 벤치 교체, CCTV 추가 설치, 비상벨 설치 등의 작업을 통해 목감천 산책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6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은 제29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에 대해 강력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모든 광명시민에게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번 정책에 대해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우 적절하지 않으며 지혜롭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민생회복지원금은 대중의 환심을 사려는 교묘한 이중적 포퓰리즘”이라며 정책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그들은 “이번 지원금 지급으로 전체 예산에서 약 29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소요되며, 이는 복지, 교육, 환경, 교통 등 다른 필수 분야에서 예산 부족을 초래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광명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차별적인 현금 살포가 아닌, 중위소득 50% 이하의 계층에게 현실적인 금액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실적인 금액으로 직접적인 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같은 생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김정호 경기도의원과 협력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협업을 통해 광명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확장 조성사업, 경륜장 둘레길 조성사업, 어린이집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포함한 10억9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일반 대중에게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들을 유료나 무료 멤버십 또는 개방하여 자유롭게 창작, 구상, 개조 등 작업 및 어린이의 메이커 교육이 가능하게 구상된 공간의 모델을 말한다. · 201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메이커스페이스는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첨단 기술 도구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제작, 학습, 탐색 및 공유를 위한 공동 작업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광명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이용자 수는 2022년 8,382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15,94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창의력과 기술 개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창업을 하는 시
[광흥타임즈]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위기들에 해결책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이 어려운 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의회는 31일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된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아울러 이지석 의장 및 의원들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지석 의장은 “비극적인 사고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당초 예정했던 종무식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