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14일,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건립과 안양천 하천 준설 공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건립 6억 원 ▲안양천 하천 준설 3억 원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며,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복합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안양천 하천 준설 공사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희 의원은 “광명시 발전과 시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전통시장 일대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와 상권 회복을 위한 변화가 본격화됐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월 8일(금)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 경기도의원, 이항기 전통시장상인회 이사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내빈 소개, 사업 설명,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총 176면 규모로 조성된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은 시장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상부에 들어설 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복합 생활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임오경 의원은 당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공모 선정을 이끌어 국비 58억 3,400만 원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2022년에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 7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2022~2023년 각 10억 원)이 확보될 수 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민 의원(민, 광명2)은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으로 23억 원을 확보했다. 광명2 지역에 투입될 예산의 세부 사업으로는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도덕산) 6억 ▲광명스피돔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광명7동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등 총 23억 원이다. 그간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정책위원회 부대표로서 김동연 도지사의 정책 사업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광명 민생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시장과 함께 김 지사를 설득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왔다. 최 의원은 “임기 3년이 지난 시점 여전히 지역 현안이 산적한데, 현실은 국·도비와 같은 외부 재원에 의존해야 하는 광명의 재정자립도 때문에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예산담당관 등을 수차례 만났다”며 주로 “광명 경륜장에서 발생하는 도세, 즉 ‘레저세’ 기여도를 감안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을 증액 배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해왔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임기 내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부대표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원 등 4개 사업, 21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 먼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을 위한 3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광명시민체육관 축구장 주변에는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된 육상트랙은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많았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위한 동호회 등이 늘어나면서 육상트랙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트랙의 개선 요구가 계속 있었던 만큼 다양한 목적과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달리기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광명시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김용성 의원이 김남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을)과 함께 지역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및 광명시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다. 확보된 예산은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정비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노후시설 환경 개선사업 5억 원 △한내근린공원 시설 개선사업 3억 원, △소하동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공사 2억 원, △메모리얼파크 가족안치단 설치 및 기능 보강 1억 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는 5억 원이 투입되어 노후화된 내부 시설을 전면 개보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진다. 또한 한내근린공원에는 3억 원이 지원돼 노후된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이 교체되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하동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2억 원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경기 광명을)이 5일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을 지역 사업에 총 39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하안동·소하동·일직동 권역에는 26억 원, 광명시 전역 대상 사업에는 13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권역별 주요 지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 원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노후시설 환경개선 5억 원 ▲한내근린공원 공원시설 개선 3억 원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3억 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 원 ▲소망, 평화, 초록 어린이공원 코르크 바닥포장 등 공원개선 3억 원 ▲광명시 메모리얼파크 가족안치단 설치 및 기능보강 1억 원 등이다.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는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 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6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특조금 9억 원이 추가 반영되며 하안사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와 시민 이용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김남희 의원은 “철골주차장 재건축 등 이번 특조금 지원사업은 광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월 5일 제143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대표 직속 민원정책실장에 임오경 의원 등 12명의 정무직 당직자들을 임명했다. 수석사무부총장에 임호선 의원(유임), 조직사무부총장에 문정복 의원, 디지털미래사무부총장에 차지호 의원을 임명했고, 수석대변인에는 박수현 의원을, 대변인에는 기 임명된 권향엽 의원과 함께 박지혜, 문대림, 부승찬 의원을 임명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 이해식 의원, 홍보위원장에 한웅현 전 홍보위원장(유임), 당대표 직속 민원정책실장에는 임오경 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으로는 유동수 의원이 임명되었고, 사회수석부의장으로는 최기상 의원이 임명됐다. 임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언론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원내운영과 의사결정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수석부의장과 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으며 전국적인 직능조직과 넓은 교류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갑 지역 56억원, 광명 전역 사업 13억원 등 총 69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광명·철산동 권역에 반영된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 15억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4억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14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 6억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등 56억원이다. 광명시 전역 사업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6억원 등 13억원이 반영됐다. 광명3동 공공청사 건립사업은 2023년에도 행안부 특교세 10억원과 도 특조금20억원이 반영된 바 있으며 노둣돌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24년에 행안부 특교세 5억원과 도 특조금 30억원이 반영되어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임 의원은 “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는 경기도를 상대로 최민 도의원의 도움과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의 노력이 있었다”며 “새 정부에서도 광명의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시 천화미술관 연수단을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용성 의원이 과거 경기도의회 중국 산둥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기도와 중국 웨이하이시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방정부 간 교류는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통로”라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와 웨이하이시 간 문화예술 협력을 더욱 넓히고, 지속 가능한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경기도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본 데 이어, 경기마루에서 전시 관람과 본회의 모의체험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의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천화미술관은 웨이하이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중국의 전통 예술과 현대 미술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1992년 한중수교를 기념한 미술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간 문화 외교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하늘에서 촬영한 사진에 나무만 있다고 경작지로 인정해 주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다” 며 조사방식 문제와 억울함을 호소했다. 주민들의 이 같은 문제 제기와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도시첨단산단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위성사진이나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면서도 “항공사진을 이용할 경우 실제 경작 활동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현장 확인과 함께 조사의 목적과 결과에 대해 정확하게 주민들에게 설명해야 하는 데 GH의 노력이 부족한 점이 있다” 면서 항공사진 중심의 조사방식에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