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두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원1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복개천 인근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위주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작은 첫걸음입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대원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9월 늦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신장1동 도로변 장미꽃 길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신장1동 직원들이 장미꽃 길 잡초 제거 및 가지치기와 길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동필 주민자치회 회장은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석해 주신 회원분 및 신장1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6일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은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 구역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수청동 및 은계동 도로변에서 이뤄졌다. 지난여름 동안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를 했다. 윤영진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은 노력이나마 지속해서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 가운데서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7일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소통의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콘서트 시작하기 전 ‘말 한마디’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자신과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선택하고 전달함으로써 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참석한 시민은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새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산시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생명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생명존중 문화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사랑나눔 한 끼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4명의 위원은 관내 5개의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음식을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 확인을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유빈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인사를 드리는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이 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세계 유수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사에 투자제안을 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향후 투자를 하거나, 인력 충원 시 오산을 우선시해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서니베일에 위치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메이단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에 있는 우리 시는 앞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 폰(Joe P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대외협력책임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오산시가 반도체 산업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소개해 주신 이 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5년 전 한국에 진출했으며, 오산시와 같은 도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를 지원하는 것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난 5일에 내삼미동 소재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일대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오전 7시부터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10여 명이 모여 환경정화 구역 일대의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순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인 봉사 정신으로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만 3∼5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을 실시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쌀 종류 알아보고 쌀 풀장에서 5가지 종류 쌀 찾아보기 ▲쌀로 만든 밥, 떡 먹어보기 ▲쌀이 들어간 소리 나는 키링 만들기 ▲손 씻기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평소 매일 먹는 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고 직접 만든 떡을 먹어봄으로써 식재료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은 총 48팀(어린이+학부모)이 사전 신청해 총 46팀이 참가했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편식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공인중개사(300명)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오산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및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공인중개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양질의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스스로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