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지역주민 이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26일 관내 19개 골목상권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후속 간담회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순환된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찾아 사각지대 구석구석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민 이주로 인한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대형 공사장 인근 식당 등 업소를 위해 공사현장에 내부 함바식당을 설치하지 않도록 요청해 현장 근로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건설현장 현장대리인과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공사와 관련한 소비가 관내 건설장비, 건설자재, 전문건설업체, 소상공인 등을 통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관내 소비실적을 확인해 지역경
[광명=조수제 기자] “기획재정부 장관님, 생명들이 꿈을 이루는 도덕산을 사랑으로 지켜주세요” 광명시 볍씨학교 어린이 등 광명시민 1천154명이 구로차량기지 이전 거부 염원을 담아 직접 작성한 손 편지가 기획재정부에 전달된다. 이 편지는 지난 3일 저녁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대상지에서 열린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행진’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 대안학교인 볍씨학교 어린이들이 작성한 것이다. 편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승호, 이승봉, 김포중, 이하 ‘공대위’)가 4일 오후 기재부를 방문해 제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광명시민들의 허파와 같은 곳에 차량기지가 들어오는 것을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절박한 시민들의 사연과 결연한 의지가 기재부에 전달돼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전문가들도 현대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권리인 환경권과 관련된 시설을 지역주민 의견도 듣지 않고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정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젊은 창업가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모두 124개 업체가 3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은 창업 초기 자금과 공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에게 ‘가뭄에 단비’보다 소중했다. 최근 5년간 광명시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124개 업체 중 83%에 달하는 103개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자영업 폐업률이 80%를 넘기고 5년 생존율이 5%에 그치는 시장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정책이다. 2022년 말 기준 매출액 290억 원에 138개의 일자리도 새로 만들어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차례로 만나본다.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꼭 필요할 때 내린 단비처럼 고마운 정책” ‘주식회사 더 좋은’은 급식소 식기 위생 케어 구독 서비스 업체이다. 지난해 매출 14억 원, 고용 20명을 달성하고 사업소 2곳을 추가로 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Q. 창업지역으로 광명을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5월 3일(수) 오후 2시 위례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하남·위례 대통합 발전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원영재 기후변화실천연대 대표는 위례동의 사업계획이 적절한지 재검토해야 하며, 사업의 타당성도 재조사하여 대안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교통수요와 지역 민감도도 고려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병로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는 남한산성 및 송파대로의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위례지역의 의의를 설명하였고, 발전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첫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이창근 (사)KOVACA 한국지역발전센터 대표는 경기도의 철도망 대응과 산업이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편익에 대한 분석과 기회비용에 대한 비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김광석 남한산성 세계유산 발전 시민모임 대표는 하남시의 남한산성 지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너부스(대표 오은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이스라엘式)은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약자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너부스는 민간투자사인 엔슬파트너스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너부스는 온라인을 통해 캐릭터 사업자와 캐릭터 라이선스를 상품에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부터 로열티 관리 등 양 이용자간의 IP(Intellectual Properties, 지식재산) 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이너부스는 초기 캐릭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IP 상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 상품 제작 서비스 ‘이너팩토리’를 출시했다.
[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군포시의회가 군포시의 주요 정책 사업장 7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한다. 시의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군포시미디어센터,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치매안심센터,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등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6. 7.~6. 15.)를 대비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의원들은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의 경우 이용자 민원 사항 관련 부분을, 계획 및 공사 추진 중인 현장은 관계자 의견 청취와 개선 사항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말 시 집행부에 372건에 달하는 자료 요구 목록을 전달했다. 특히 감사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제출 자료 서식을 세분화 및 정비한 후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전임교수를 초빙,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적으로 봐야 할 사안이 무엇인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받는 시간도 가졌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신금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행감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68회 정례회 기간에 진행되는데, 제9대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도시환경을 확보하고자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도시를 체계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 8개소와 신규 지정 1개소에 대해 재정비를 수행하며, 광명시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도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지난 2018년 지구단위계획 정비 이후 도시기능 회복과 가로경관 향상, 개정법령 반영,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 개선, 지구단위계획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기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재정비 대상 8개소는 ▲철산동 255 일원 철산 일반상업지역 ▲ 하안동 38 일원 하안중심상업지역 ▲하안동 303 일원 하안일반상업지역 ▲철산동 153 일원 단독 필지 ▲철산동 637 일원 철산2, 3단지와 하안본1, 2단지 ▲하안동 240-4 일원 금당지구 ▲하안동 494 일원 밤일지구 ▲일직동 223-5 일원 호봉골지구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 경기도가 지구단위계획 수립 조건으로 의결한
[국회=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기구인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아시아 혁신센터(Innovation Accelerator)의 광명 유치를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 양 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스탠레이크 삼칸지(Stanlake Samkange) WFP 전략협력국장을 만나, 개발원조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WFP 혁신센터를 광명에 유치하고 싶다는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의원은 “독일 뮌헨에 있는 WFP 혁신센터가 전 세계 구호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정책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에도 혁신센터를 만든다면 효과적 지원이 가능하고 더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WFP 혁신센터 추가 건립을 제안했다. 이어 양 의원은 “한국은 인적자원이 우수하고, 높은 연구역량을 갖춘 기관들이 많아 협업에 유리하다”며 “특히 광명은 서울과 근접해 우수인력 수급이 용이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KTX광명역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혁신센터 건립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이에 삼칸지 국장은 “필요하
[경기도=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지난 70년 동안 중첩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면서 지금의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실질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아마도 그 갭을 메꾸는, 또는 더 나아가서 잠재성장률 자체를 키우는 중요한 원천중에 하나가 북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떠나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며 “경기도는 북부에 맞는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 우수한 인적자원 36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5월 한 달 동안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신고도움창구는 2022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전산 신고 등이 익숙치 않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납세 대상자는 창구와 함께 마련된 자기 작성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국세청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중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사전 안내한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또한, 비대면 신고 방법으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이용 전자신고 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가기 연계되어 불편없이 원클릭 신고가 가능하다.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치 않은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800)나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390-0536~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