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영상 회의실에서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수자원관리과와 협업부서 관계 공무원,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도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6년 행정안전부 및 도 중점 추진계획 전달, △ 대통령 당부사항 공유 및 시군별 전담 협의체(TF) 구성 철저, △ 시군별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계획 보고, △ 효율적 관리방안 및 애로사항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북도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불법 건축물, 무단 영업시설, 불법 적치물 등에 대해 단계적·체계적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군별 전담 협의체(TF)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자진 철거 유도와 행정대집행을 병행하는 한편 정비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상시 점검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모두 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는 기존 소재부품 중심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AI‧시스템반도체 혁신 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고 설계부터 제조, 검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AI용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가 국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의 위험을 분산하고, 남부권의 제조 역량을 결집해 시스템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단순 제조 기반에서‘AI 반도체 혁신 플랫폼’으로… 질적 도약 선포 경상북도는 단순한 제조 기반 확대를 넘어 ‘기업 중심의 활력 있는 반도체 혁신성장 생태계 대전환’이라는 담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의 소재·부품 강점을 극대화하여 경북을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다. 먼저, 경상북도는 반도체 제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상주의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1일 개소한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의 첫 번째 지역순회 상담과 더불어 도가 추진 중인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 지역의 소상공인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기업경영인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민생경제 현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우선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민생경제 특별대책’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지원 사업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발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과의 의견 수렴 시간에는 상주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 사항들이 쏟아졌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연령 확대 및 지역 요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최근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000만 명의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제작 지원에 나선 경북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에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탄탄한 서사와 압도적인 시각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경북의 촬영지들은 작품의 서사를 완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무대인 광천골 산채 장면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돼 사극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관아 장면은 고령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 촬영됐으며,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이동 장면은 문경 쌍용계곡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해당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촬영지 제공은 물론, 로케이션 제작비 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경북도는 도내에서 촬영하는 제작사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글로벌학당 운영과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한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경북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연구’(대구가톨릭대 사회통합연구소, 2025)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주민은 경북에서 생활을 대체적으로 만족(응답자 86%)하고 있지만, 생활의 어려움으로 언어문제(응답자 3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최근 법무부에서 발표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따르면, 장기 거주 외국인 한국어 교육 강화, 재외동포 특화 프로그램 개발, 숙련기능인력(E-7-4)의 동반 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교육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경북도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경북글로벌학당 운영과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한국어 자격 취득 지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 경북글로벌학당으로 체류 외국인의 경북 적응력 강화 및 사회 갈등 예방 2024년부터 운영 중인 경북글로벌학당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동포, 동반가족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역량 강화 교육과 경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상북도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 글로컬대학 모델로 인공지능(AI) 중점대학과 항공‧방산‧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3개 트랙(Track)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인공지능(AI) 중점대학은 영남대,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은 경운대,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연합)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부터 트랙별 최대 50억 원씩, 4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총사업비는 600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여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말 공모를 시작으로 12월 예비평가, 올해 2월 본평가까지 전문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먼저, 인공지능(AI) 중점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기업 연계 AI 대전환 생태계 구축으로 경북 인공지능(AI) 융합원(가칭) 설치, 인공지능(AI) 대전환 벨트 구축, 창업 지원 및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오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산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이 함께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도개선 지원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 ▲전문성 공유 ▲행정절차 지원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기본계획 수립 기관인 경기도와 안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용역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센터 4층 성장실에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임원 50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맞춤형 전문교육은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단체의 고유 활동에 필요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 단체 운영에 필요한 소통ㆍ리더십 등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함께 지키는 마음, 함께 지켜야 할 관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조직 내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비롯해 회원 간 의사소통 유형 이해, 갈등 관리, 경청 기술 등 조직을 이끄는 데 필요한 리더의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다뤘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월 말까지 맞춤형 전문교육 참여 단체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가 단체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민연대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지난 3월 6일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전통시장인 삼미시장 앞 광장 일원에서 ‘존엄한 노동, 당신의 하루에 장미를 더하다’ 거리 연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연합(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여성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등하고 존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진행한 ‘빵과 장미’ 행진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사전 장미 나눔(3월 4일~7일) ▲거리 연대 캠페인(3월 6일) 등으로 구성됐다. 장미 나눔 기간에는 비누 장미와 초코파이, 전단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으며, 거리 캠페인에서는 삼미시장 상인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여성 노동의 권리와 의미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흥시민연대 관계자는 “당신의 존엄한 노동, 평등한 노동을 위해 시흥 시민사회가 함께한다”라며 “세계 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6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 상담회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4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시청 각 부서 및 동 담당자와 기업 간 1대1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기관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에서는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의 필요성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공구매 현황 ▲공공시장 분야별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