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인 양자 기술과 도내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결합을 통해 ‘양자-반도체 융합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인프라를 보유한 경기도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 양자 기술의 상용화와 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양자·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양자-반도체 융합 R&D, 양자전환(QX) 지원 등 총 13개 과제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연구개발 지원 외에도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업지원데스크’를 통해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양자기술 및 사업화 전문가와의 매칭 기회를 제공해 도내 기업들이 양자 산업 네트워크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민의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전국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현재흡연율과 고위험음주율은 전국보다 낮았으며 건강생활실천율은 전국 중앙값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기도는 도내 48개 보건소에서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2025년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포함한 전국 공통 조사표(19개 영역 169개 문항)와 경기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선택 조사표(4개 영역 14개 문항)로 구성됐으며 도내 성인 4만3,637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결과는 경기도 지역선택 지표를 포함한 추가 분석을 거쳐 지역의 건강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발표됐다. 조사 결과 금연,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복합지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은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 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 기반의 1차 평가(정량·정성)와 2차 물류 서류 적격 평가 및 중복 수혜 조회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비용 보전을 넘어, 중동 시장 내 거래 지속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으로, 전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을 전격 공개했다. ▶ 슬로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 올해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상적인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경험이 개인과 개인,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든다는 공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측은 이번 슬로건을 통해 거리예술의 사회적 의미와 연결의 힘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공식 포스터, ‘이음’을 시각화 슬로건과 궤를 같이하는 공식 포스터는 안산문화광장의 수평적 구조를 바탕으로 ‘연결’을 형상화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영문 타이포를 강조해 광장에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만든 그래픽은 예술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표현한다. 또한 활기찬 안산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컬러 배치와 함께, 광장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예술을 녹여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서커스로 문 열고 불꽃으로 수놓는 3일간의 여정 축제는 5월 1일 오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 프로그램 ‘오름픽[오름 올림픽]’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청소년들에게 오름청소년활동센터를 알리고 실내에서 다양한 건강·스포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름픽[오름 올림픽] 개막식(오름픽·개막식 행사안내, 스포츠 퀴즈, 인사체조)을 시작으로 새학기를 맞아 긴장된 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안정과 실내에서 즐기는 스포츠존을 운영했다. △릴렉싱 요가교육 △백발백중! 한궁 △슛!슛!슛! 농구게임 △왼오왼오! 사이드스텝 등을 운영하고 참여 청소년 전원에게 메달을 수여해 오름청소년활동센터만의 올림픽 오름픽[오름 올림픽]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궁이나 요가를경험할 수 있어서 색다르고 유익했다” 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건강․스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1일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대학생멘토단 ‘wave’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6년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생멘토단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촉장 수여, ▲멘토단 활동 안내, ▲운영 계획 설명, ▲멘토 간 교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멘토단 ‘wave’는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올해는 기존 멘토와 신규 멘토를 포함해 총 55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멘토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과 멘토링, 고교학점제 안내, 진로·진학 특강, 진학동아리 지원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진학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학생멘토단은 청소년들이 가까운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와 미래에 대한 동기를 얻고,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구미시에 있는 해마루초등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의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경북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단체,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단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본 행사 직후에는 창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해마루초등학교 계단과 해마루중학교 외벽에서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온그림의 출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은 학교 현장에서 길러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미술 역량이 졸업 이후에도 단절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창단 준비를 추진해 왔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명의 단원은 경북 소재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고 졸업한 발달장애 청년들로,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선발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공공부문의 국어 사용을 바로잡고 국어교육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어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공문서 국어 사용 실태를 평가하도록 하고 있지만, 평가 이후 개선을 이끌어낼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실제로 서울시의 경우 외국어 남용과 어문규범 위반 등 수천 건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체계적인 교육·환류가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 자격 관리 역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부적격자의 자격 취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장이 소속 공무원과 직원에게 연 1회 이상 국어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문서 평가 결과에 따라 개선 권고와 전문 상담·교육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 ‘평가→개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아울러 마약·성범죄 등 중대한 범죄 이력이 있는 경우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을 제한하고, 금고 이상의 형 또는 집행유예 선고 시 자격을 취소하도록 해 국어교육의 공공성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년 8개월간 중단되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단호한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도민의 이동권이 정치적 의혹 속에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며 "더 이상 주민 불편을 방치할 수 없다는 정부의 결정은 책임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사업 중단의 원인이 윤석열 정부 시절 제기된 김건희 씨 일가 땅 관련 '권력형 특혜 의혹'이라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국책사업의 종점이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사업이 멈춰 섰던 것"이라며 "특혜 의혹은 철저히 규명하되, 사업은 정상화해야 한다는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종점 변경 의혹이 제기된 양평군 강상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정상화와 의혹 규명을 촉구한 바 있다. 이어 향후 노선 결정의 기준으로 경제성, 공공성, 과정의 투명성을 제시했다. 그는 "양서면, 강상면 혹은 제3의 대안이던 답은 하나"라며 "어떤 정치적 외압도 차단하고 오직 도민과 국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광명시 제1선거구(철산1·2·3동, 광명1·2·3동)에 출마한 한주원 예비후보가 20일 “정치는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일꾼형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선은 인지도나 여론이 아닌 정책과 역량으로 판단돼야 한다”며 “시민들은 책임 있는 실력형 리더, 독립적 사고를 지닌 인물, 공정하고 투명한 실천가,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실력형 리더의 조건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능력을 꼽았다. 한 예비후보는 “단순히 인기나 이미지에 기대는 정치인이 아니라 도시의 재정과 산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실행력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당 내 특정 인물과의 이해관계나 줄서기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독립적 리더가 필요하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의 공정성도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이나 이해관계가 작용하는 줄서기식 경선이 아니라,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