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6월 24일(화) 오전 9시부터 새마을회관2층 채움부엌에서 새마을행복나눔 실천‘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안진, 박연진)가 주관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광명시 후원으로 30명이 참여하여 온기나눔 밑반찬을 직접만들어 수혜가구마다 전달하였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안진,박연진 회장은 “아침부터 밑반찬 봉사를 위해 참여한 동회장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새마을의 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는 정말 우리들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은 봉사활동이며 힘들어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새마을동회장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채움부엌 활성화를 위해 7월~9월쯤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장애인가정과 새마을이 함께하는 “새마을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하여 광명시의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