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은 사회봉사단체 ‘함께 사는 세상’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쌀 50포(1포 10kg)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 첫 출범한 비영리 봉사단체 ‘함께 사는 세상’은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의 집수리, 환경정화 및 기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모은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선희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은 고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기동 회장은 “고천동의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함께 사는 세상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원우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 250포(총 2,500kg, 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안산 상공인과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미래경영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8년 출범했다. 매년 1개 기수를 운영하며 현재 7기 과정, 총 290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효상 CEO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신 CEO아카데미 총원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25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산본 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진수 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늘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5일 시흥중학교가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김치 22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흥중학교 통합지원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작물을 사용해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원택 시흥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작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김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준 시흥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지난 26일 이웃사랑 나누기의 하나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과 이불 4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 및 신협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 공헌재단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신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매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불 4채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협 거모지점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달월신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과 겨울 이불 4채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되며, 이불 4채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달월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5일 직접 만든 연근유자피클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인근 시흥시 관곡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연근을 사용해 직접 다듬고 잘라 만든 반찬을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29명과 사회적 고립가구 및 학대피해아동 21가구에 전달해 이들의 식탁을 아삭하고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 채웠다. 최대호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적 지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도농교류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더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25일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사랑의 깍두기 20박스와 현금 9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어린이집 뒤편에 마련된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깍두기를 담갔다. 어린이집에서 ‘홍당무’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어 모금한 판매수익금 90만 원도 기부했다. 유선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사랑의 깍두기는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25일 오산시 초롱꽃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김치 45통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초롱꽃봉사회 회원들이 밭에서 키운 배추로 만든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윤상식 초롱꽃봉사회장은 “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회원들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식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초롱꽃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 초롱꽃봉사회는 2010년 결성되어 밑반찬과 후원금 등을 기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가족지원위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족지원위원회 제1회 후원의 밤을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출소자)의 긴급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하고, 일부는 오산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으로 오산시에 기탁했다. 송영규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가족지원위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산시 모든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