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프로농구의 간판스타 문성곤 선수가 지난 10월 30일 청계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 32포를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문성곤 선수는 지난해에도 청계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문성곤 선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계동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문성곤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프로농구에 입성한 후 현재 수원 KT 소닉붐 소속으로 포워드 역할을 맡고 있는 문성곤 선수는 4년 연속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3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치과ㆍ한방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소득 취약계층 23명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산세교로타리 클럽 회원인 세교요양병원 길영성 병원장과 삼성플란트치과 박홍용 원장이 맞춤형 한방 통증 치료와 함께 침․부황 등 종합 한방치료와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침을 맞고 한결 나아졌다. 꾸준하게 치료받아야겠다”며 “친절한 치료 덕분에 고맙고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종민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나눔의 온기가 신장1동 전지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4일 위즈텍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 전자레인지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삼해 위즈텍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위즈텍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오산시 여러 기관에 골고루 배분하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즈텍은 히터(Heater), 밸브(Valve) 및 장비부품 개발 업체로 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0,88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700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8.5%(850원) 높은 수준이며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월 급여 227만 3,92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 및 오산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수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임금은 2016년 도입했으며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교육․ 교통․문화비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1일 오산성복교회에서 ‘오산성복교회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성복교회 담임목사 안용훈은“주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한 오산성복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산성복교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성복교회는 매년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봉사하며 선행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하여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동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0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에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샤인머스켓 500상자(9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이 농민 살리기 일환으로 구입한 샤인머스켓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진 주지스님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농민 살리기를 실천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복성산업개발의 박금태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음으로 백운사와 함께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진건설은 지난 29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장현지구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평소에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하진건설은 지난 9월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현지구 내 취약계층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하진건설 박창규 부대표 및 관계자와 시흥시의회 한지숙 의원이 참석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두루마리 휴지, 세제, 양말, 칫솔 등 실생활에 자주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하진건설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유사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구에 방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진건설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장현지구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 다.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꼭 필요하지만, 소모품으로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들을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5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선익 회장은 “오산시의 취약계층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우리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오산시의 건축신고 건에 대한 무한돌보미 사업과 건축지도원 활동 등 오산시 건축행정에 다양한 업무협조를 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에 무료 건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소망교회가 지난 25일 여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700만 원을 배곧1동 외 6개 동에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현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과 신제승 배곧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