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달임 삼계탕과 떡 1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와 문화강좌 수강생의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번째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하에 10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떡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모승배 자치회장은 “초복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16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백미 10kg짜리 40포를 전달받았다. 김일환 시흥로타리클럽 회장은 대야동 체육회장으로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일 시흥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백미를 후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된 백미는 관내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항상 동 복지 행정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40포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본점 ESG 봉사단은 지난 10일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생필품꾸러미 20박스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봉사단이 준비한 생필품꾸러미는 라면, 즉석밥, 참치통조림 등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종학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것도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명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꾸러미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생필품꾸러미 20박스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갈뫼중학교는 지난 12일 학생들이 만든 ‘마중물 나눔’ 물품 4종 229점을 내손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마중물 나눔’ 활동은 갈뫼중학교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물품을 이웃과 나누며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생활공동체 활동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창의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학년 학생들이 타일냄비받침, 가죽 카드지갑, 쿠키, 에코백, 파우치를 정성껏 만들어 기부했다. 박기운 갈뫼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갈뫼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만든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미드림으로부터 삼계탕 480인분(21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설립한 ㈜안산미드림은 자활기업으로 양곡과 후원품 배송을 하고 있으며, 이날 받은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성진 ㈜안산미드림 대표는 “어려운 시기 주변 도움을 받아 지금의 회사를 이루었으며, 작은 후원이지만 주변과 나누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이번 첫 기부를 계기로 시민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이곳간’에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의경영고등학교 관광경영과 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 등 1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제빵 시간에 만든 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지난 2022년부터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빵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그 선행이 지역에 알려져 귀감이 됐다. 김지혜 교사는 “2024년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해오름학교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해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찾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여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으로 소이곳간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빵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동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이 우리 지역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공유활동을 실천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9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백경희 중앙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 김현정님이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정님은 10여 년간 중앙동 문화강좌 프로그램(탁구, 서예)에 참여했으며 해당 성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정님은 “오랫동안 문화강좌를 이용하며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그동안 알뜰하게 모아둔 적금을 보람되게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꼭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어린이들의 여가 활동 지원 및 지역 상생 도모를 위해 도서 265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인성 발달을 위해 기업이 양질의 도서를 도서관에 기부한 사례로, 내손도서관은 전달받은 도서를 등록하여 이용자 대출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감사드린다”며 “의왕시 모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봉사단이 후원한 생필품꾸러미를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봉사단은 광명시 7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후원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종학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지난 10일 관내 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인 ㈜원진개발(대표 원광희)이 안양2동과 석수1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1백만원(총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안양2동과 석수1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 원종현 ㈜원진개발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고,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재의 안양2동장은 “안양2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안양2동·석수1동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적립하고 저소득층 또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원진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2동 및 석수1동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이다. 안양2동은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홀로 사는 가구 건강음료 지원, 함께해서 따뜻한 생신, 한여름 물김치,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감동 나눔 행복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