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소하동 화재로 인해 안전주택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 7가구에 생수 200병과 컵라면 6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준비해 안전주택을 방문, 세대별로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임시 거주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안전돌보미, 사랑의 반찬나눔, 고독사 예방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 물품은 삼계탕 100그릇과 찹쌀, 절편, 무생채, 피크닉음료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강완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삼계탕 세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 긴 무더위에 이런 보양식을 챙겨주니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정숙인)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김영식 복지국장을 비롯해 조인선 조합장, 정숙인 고향주부모임 회장 및 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숙인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원품은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또봉이통닭 시흥매화점이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 5일, 또봉이통닭 시흥매화점은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25명에게 매월 1마리씩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 해당 아동들에게는 치킨 교환 쿠폰이 전달되며,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다. 후원은 매월 정기 후원 형태로 진행된다. 또봉이통닭 시흥매화점 김상훈 대표는 “평소 결식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아동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또봉이통닭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치킨 후원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간식과 함께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넝쿨봉사단은 지난 8월 7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냉감이불 20채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냉감이불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넝쿨봉사단은 평소에도 식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주관한 박순임 넝쿨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무더운 여름 깊은 애정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넝쿨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냉감이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8월 7일과 8월 8일 해성산업 사무실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닭 속 재료 채우기, 끓이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껏 삼계탕 370인분을 마련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신현동 관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착한밥상’ 수혜 가구에는 삼계탕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됐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에 마스크 후원의 따뜻한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휴림컴퍼니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디자인마누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를 통해 마련했으며, 지난 8월 8일 신천동과 매화동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마스크(KF94) 1만 장을 각각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저소득 가구와 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ㆍ노숙인 거주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 후원은 지난주 은행동을 시작으로 이날 신천동, 매화동에 이어 이달 내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순차적인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희 휴림컴퍼니 대표와 박지호 디자인마누 대표는 “마스크는 작지만, 꼭 필요한 물품이다. 호흡기 질환이나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시흥시 내 저소득 가구와 관련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준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한 가구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90명을 위한 특별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과 교육복지 우선대상 아동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룡체험박물관과 워터파크 나들이를 진행했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례관리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타지역 또래와의 교류로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가족 관계 회복,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때 친구들이 여행 가는 것이 부러웠는데, 오늘 부모님과 함께 박물관도 가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해 기분이 좋았다”며 “다음에도 재미있는 곳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낸 아이들이 소중한 경험으로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심히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광명극장에서 오페라 공연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최근 고천동 소재 국공립고천파크루체어린이집이 명륜보육원 신축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플리마켓 수익금 95만 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6월 20일 고천파크루체어린이집에서 ‘지구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를 주제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의 기부로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유예나래 학부모 운영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됐고, 학부모들도 뜻깊은 행사에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고천파크루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시흥시 팬클럽인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는 지난 8월 7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계 및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는 수년간 꾸준히 밑반찬 봉사, 후원금·후원물품 기부 등을 실천하며,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팬클럽 측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팬클럽의 선행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의 진심 어린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