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 월곶어울림센터 나눔주차장에서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50kg 상당의 새알을 빚고 팥죽을 쑤었으며, 준비한 팥죽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가 만든 팥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정성이 담긴 팥죽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기운과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가 지난 18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년 연속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 정왕권 165곳 부동산중개업소로 이뤄진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으로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호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장은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변화를 함께하는 직업인 만큼,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년 연속으로 기탁해 준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왕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재활용협회는 지난 18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왕동 일대 30여 개 재활용업체로 이뤄진 정왕재활용협회는 2020년 설립 이후, 정왕지역 환경 가꾸기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왕준 정왕재활용협회장은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해 지역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정왕재활용협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홈데코 업체 ‘오로드’는 지난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전해달라며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크리스마스트리 및 물품 5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 전달식에는 오로드의 지용근 대표와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신천동의 저소득 아동 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된 크리스마스트리 및 물품 세트는 트리, 오너먼트, 전구, 인형 등으로 구성돼 가정에서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오로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말을 맞아 장곡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펀비어킹 시흥장현가온점은 지난 18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전달식에는 펀비어킹 시흥장현가온점의 점장이자 장곡동 29통 통장으로 활동 중인 박은정 통장이 참석했다. 박은정 통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따뜻한 정이 더 많은 이들에게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과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슬기로운 가치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소이곳간’에서 시립킨더레일광명역 어린이집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립킨더레일광명역 원생들과 선생님, 학부모 등 2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모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연재 원장은 “과자, 라면,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필품을 ‘소이곳간’에 기부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 이용자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올해도 ‘소이곳간’을 정성껏 채워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물품들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아이들의 선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마음이 풍성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이곳간’의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슬기로운 가치 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사업으로, 학원과 어린이집이 모은 생필품을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공유해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 포장 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양념갈비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매번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이웃에게 선물하는 명륜진사갈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온정을 널리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준 명륜진사갈비 대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30포, 20kg 1포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남토일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설립 이후 지역복지관과 연계한 초복 행사와 각 동 양곡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철산4동에도 지속적으로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남토일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철산4동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쌀 300kg을 후원받아 1인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남토일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매년 철산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한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철산2동에 ‘사랑나눔 쌀,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7일 초평동 소재 지움어린이집으로부터 백미 100kg과 성금(571,000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지움 기(부하는) 특(별)한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부모님과 직접 사고팔며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으며 이와 함께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추가로 마련했다. 정영아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지움어린이집 원장님, 교직원,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평동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