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 임기(2년) 종료를 앞두고 안성환 의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민과 시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2년간 시민을 대변하고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가 전체의 43%를 차지할 만큼 왕성한 입법 활동이 있었던 점을 자부심으로 여기며, 이런 활발한 의정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정책지원관제도가 안정적으로 도입되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안 의장은 "앞으로 시민의 마음을 더 잘 담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감사 인사[전문] 광명시의회 안성환! 전반기 의장직을 마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광명 시민여러분! 그리고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님! 또한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힘쓰는 박승원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저 안성환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6월 30일부로 제9대 전반기 광명시의회 의장의 임기를 무탈하게 마치고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26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이지석 의원이 부의장은 김종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도 이날 선출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구본신 의원이,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한 의원이,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설진서 의원이 각각 선출돼 제9대 후반기 원구성도 마무리 됐다.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지석 의원은 “광명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드리는 광명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의원은 부의장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2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장·부의장 선출은 '광명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24일,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제285회 1차 정례회의에서 청소년들의 사이버권리침해 예방에 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윤리 정립과 건강한 성장ㆍ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보통신망에서 타인에게 정신적ㆍ물질적 피해를 주거나 명예를 훼손하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조례 통과로 청소년 대상 사이버권리 침해 예방 교육과 홍보, 상담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이버 침해 예방을 위한 인력 양성과 상담ㆍ치유 지원 제도도 마련될 전망이다. 안성환 의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사이버상 폭력으로 타인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는 일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이 제285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이,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의원은 <광명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제정,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광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광명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은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 결정 관련 투명한 정책 공개 규정을 더 강화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자 발의했으며,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에 관한 규정과 소상공인의 날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으로써 소상공인법 제25조에 따른 지원을 토대로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의 소상공인 육성과 소상공인 맞춤형 행사들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외에도 <광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는 그동안 각종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들이 주차료 감면 근거가 없던 조례 규정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총 43건을 의결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9일과 20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조정했다. 아울러, 이재한 의원은 시정질문을 이형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안성환 의장은 "2년동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를 위해 함께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로이 선임될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뜻과 바람을 시정에 제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정례회 중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인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43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오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제285회 제1차 정례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4일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구본신 부의장, 의회사무국장, 운영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대비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열리며,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가 출범하고 임시회 및 정례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전회의가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돼 다양한 의견들이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이번에 회부된 안건의 필요성과 적정여부 등을 다시 한번 검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감시 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건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3일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과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교육에는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인 황정미 강사가 최근 발생한 사례 중심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이에 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정은)은 나래태권도(관장 우영식, 광명시 광명동 소재)와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 상담서비스, 교육 및 직장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나래태권도 우영식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정정은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학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목감천과 인근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현장을 살피고 있다. 그동안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에 많은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및 방범 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고, 방범 CCTV 설치를 위해 목감천 현장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광명시청(스마트도시과)에서는 광명스피돔 부근의 목감천 산책길에 방범 CCTV 및 비상벨 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CCTV로 상시 현장을 감시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시민들이 통합 운영 센터나 경찰서에 신고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범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재한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정 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그는 "아직 목감천에는 안양천과 비교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청, 광명스피돔 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하여 황톳길 조성과 공공 와이파이 추가 등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