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소재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4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년공간·청년협동조합 뒷북, 뒷동네도서관, 주민공간 길몽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민교육과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7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촘촘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5kg) 5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돌봄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취지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한 소고기, 과일, 젓갈 등의 식료품 및 교인들이 직접 담근 된장과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궁중삼계탕(대표 오경희)으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궁중삼계탕은 2019년부터 사랑의 쌀(10kg) 100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익명의 후원금과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정(가구당 20만 원)에 추석 명절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희 궁중삼계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상록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2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산제일로터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김중균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후원 해주신 안산제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추석 명절 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시흥지점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흥지점의 이상훈 지점장은 “추석을 맞이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지원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으로, 꾸러미가 완성되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는 지난 5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총 250만 원을 기탁했다. 방산동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만든 방사모는 김재성 회장이 100만 원, ㈜와이엠테크의 김범수 대표가 100만 원, 금호자동차정비기기의 이상우 대표가 50만 원을 후원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현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의 온정을 느끼게 해준 방산동 기업인협회에 감사하며 후원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글로벌 선한이웃’이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냉동식품’ 18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후원된 물품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를 통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배곧2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덕주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박달1동, 충훈동 등 3곳의 행정복지센터가 6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총 1천2백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74박스를 기탁받았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내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4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수2동 등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추석 연휴 전까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비케이전자(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관내 기업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으로부터 후원받은 배 93박스(425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9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베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내 기업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총 24개소로 자원봉사 홍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신기술 심사 및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