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홈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백만 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맞이하기 힘든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명절 선물로 사용되며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박대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홈치과 정의영 대표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양솥밥과 수라청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80포(3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솥밥 전문 브랜드 동양솥밥(주)(대표 이민규)는 이번 기부를 위해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과 콘텐츠를 진행했다. 히밥이 솥밥 1인분을 먹을 때마다 쌀 10kg 10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총 80포의 쌀(동양솥밥 50포, 수라청농협 30포)이 모였다. 이번 기부에는 동양솥밥 이민규 대표, 수라청농협 이경구 대표와 유투버 히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규 동양솥밥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사업에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이민규 대표와 이경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정왕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짜리 50포를 전달했다. 청수정화㈜는 깨끗하고 청결한 시흥시를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 정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현 청수정화㈜ 대표는 “정왕2동에 사는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백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는 청수정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 통장협의회는 월 4회 매주 월요일 저소득층 30가구에 사랑의 반찬 배달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반찬 배달은 동 특화사업으로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서 반찬을 준비하고 이를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통장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반찬 배달은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고위험 가구 점검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봉사를 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 복지 행정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은 소래너나들이센터 소속 동아리 ‘소.고.취(소래너나들이 고상한 취미)’와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송편을 직접 빚고,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눔 행사는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신천동과 협력해 취약계층 약 70명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고상열 회원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으며 소래너나들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나눔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주은 소래너나들이 센터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로 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사랑나눔 한 끼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4명의 위원은 관내 5개의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음식을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 확인을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유빈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인사를 드리는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이 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본만두 의왕점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곡동 주민센터에 만두 30세트를 기탁했다. 만두 세트는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돼 명절 음식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유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 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본만두 의왕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인서부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쌀 10kg 100포와 김 10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경인서부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962년 4월 1일 설립됐다. 서해 5도서를 포함한 대부도 지역과 인천 옹진군 6개면, 시흥시 월곶·오이도 등을 업무 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조합원이 소속돼 금융서비스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철수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인서부수협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준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짜리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주 거북섬동장, 청수정화(주) 임직원, 박순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수정화(주)는 거북섬동이 개청된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히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동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거북섬동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철저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수정화(주)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수정화(주)에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