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목감신일교회가 지난 26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성탄절을 맞이해 교인들이 낸 헌금의 일부로, 목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성 목사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신도 중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려운 신도들이 많다.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에 다니는 신도뿐만 아니라 목감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말을 앞두고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8일 은행동 취약계층 아동에 장학금 6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은빛초 박민서 학생이 11월 20일 프리마켓 수익금 142,7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최인호씨 부부는 은행동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난 9일 장학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천하장사 냉면굴전문 김형석 대표는 은행동 복지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난 17일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고, 지난 18일, 은행동 체육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행복을 전했다. 또한 12월 19일에는 시립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시흥수정 어린이집이 프리마켓 수익금 전액인 1,718,825원을 기부, 시흥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라면 20박스와 핫팩 150개를 기탁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을, 웰빙식자재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쌀 3kg 100포를, 박인호씨 가족이 물티슈 3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하안3동 위원회는 지난 24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 명과 함께 ‘희망그린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희망그린박스’를 전달했다. 세안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박스는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우 위원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요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우리 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희망그린박스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바르게살기운동 하안3동 위원회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한순일 체육회장은 지난 24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 목도리 2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목도리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폐지 수거 어르신들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한 회장은 “추운 날씨에 폐지를 줍거나 힘겹게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며 “목도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한 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감동을 주었다”며 “광명7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총 200만 원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의료비는 ‘광2행복나눔회 후원기금’으로 지원된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아 의료비 지출이 커져 우울하고 걱정됐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세용 위원장은 “많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광2행복나눔회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이 모든 것이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다”고 밝혔다. 박성국 동장은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항상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함께 도울 수 있는 광명2동이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푸른솔봉사단은 지난 24일 김성제 의왕시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 80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0여 명의 부곡동 주민들로 구성된 푸른솔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쌀 나눔 행사와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차철순 회장이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나눔 행사로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차철순 회장은 “푸른솔봉사단과 함께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연말연시임에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부해주신 쌀은 봉사단의 부곡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노력해주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부곡동의 저소득 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4곳(대우예원, 오로라, 아이맘, 참빛)을 방문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영배 위원장이 직접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선물했으며, 어린이들은 그동안 모아온 1004후원 사랑의 저금통을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고사리손으로 저금통을 모아 기부해 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활동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동 협의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산타할아버지가 전하는 선물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퍼져 훈훈한 연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백운솔빛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라면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백운솔빛어린이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원아들의 가정에서 기부받아 마련한 라면 25상자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종순 원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과 온정이 담긴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4일, 의왕시 공공형 어린이집 6개소(아이맘, 자이영재, 꼬마둥지, 꿈샛별, 뽀뽀뽀, 하늘사랑 어린이집)에서 행사 수익금을 통해 모은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콩깍지행사(인형극 관람)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나바다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4일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에서는 “연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은 북부지역 생활권 중심이 될 서동탄역 인근에 1,500여 세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00여 명 조합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시민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