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후보는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3시에 경기도 고양시 중앙로 라페스타 공실 상가에서 개최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 추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고양시는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듣고, 광명시 또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고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 제 완화를 발표했다며 독한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에 환영하며, 광명시 또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재개발, 재건축 문제를 이번에 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편입 문제에 있어 “개별적인 행정절차, 타당성 어쩌고 말고 법안을 통과시키면 간단하다. 이럴 때는 좀 저질러야 한다”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에 전동석 후보는 "광명시의 서울편입 문제는 무엇보다도 상권을 부활시키고 삶을 발전시키는 등 동료 시민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3일 구일역 앞에서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구일역은 광명과 서울이 맞닿아 있음에도 서울 쪽으로만 출구가 있어, 같은 요금을 내고도 광명시민은 출입구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임 후보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6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처장과 실무진을 만나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코레일 등과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2022년 11월 국회 예결위에서 임 후보자가 국토부장관에 접경지역의 교통 불편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구일역에 광명방향 안내표지조차 없는 것에 대한 개선을 코레일에 요구하여 삼일만에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광명시)' 이동동선 안내표지가 설치됐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도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 필요성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자는 “28년간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던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은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변화이고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광명동, 철산동 2만 7천여 세대의 주택재정비사업에 따른 광역교통수요 분산과 관련해서 실시설계 및 인허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2일 영회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로 지정된 민회빈 강씨(소현 세자빈)의 묘역인 영회원(사적 제357호)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영회원의 정자각과 홍살문 등 유물이 소실된 상태로 조속한 복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민회빈 강씨(소현세자빈) 후손들은 “영회원 복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건의사항과 함께 “민회빈 강씨의 생애를 기리고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기념관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후보자는 “광명시민과 후손에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영회원 복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대로 보존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문화재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회원과 함께 노온사동 저수지 주변이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위해 문화재청 · 광명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문체위 위원으로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영회원을 비롯 국가유산의 부실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0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무공천을 즉시 결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4월 10일에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별도로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이번 사태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발생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보궐선거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 제2항에 따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면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의회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 시의원의 명백한 귀책사유로 인해 실시되는 보궐선거로, 후보자를 무공천하는 것이 광명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게는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후보공천을 즉각 중단하길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보궐선거로 인해 발생하는 선거관리 경비 등을 광명시민의 혈세로 낭비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광명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인재영입 24호인 김남희 예비후보와 양기대 예비후보 간의 경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에서 김남희 후보가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의 광명을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모두 50%의 비중으로 투표가 이루어졌다. 경선 일주일 전에 지역에 내려온 김남희 예비후보는 지역의 맹주 양기대 예비후보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지지자들의 우려 속에서 이루어진 경선으로, 김남희 후보가 양이원영, 강신성, 김혜민의 예비후보들의 지원을 받으며 친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남희 후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여 광명도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친명 체제가 구축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갑 지역에서 진행된 예비후보 경선에서 김기남 후보가 권태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 결과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김기남 후보는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4월 10일에 예정된 총선에서 광명갑 지역의 대결구도는 더불어민주당의 임오경 후보와 국민의힘의 김기남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 임오경 후보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광명갑에서 재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고, 김기남 후보는 민주당의 우위를 깨고 국민의힘의 선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광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후보에 대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차 교수와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의원이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 교수가 젊은도시 오산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차지호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학 석사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친 인재다.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위기와 재난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AI 기반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처한 지역에 적용하여 의료시스템구축에 활용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에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면 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4월 미시간주에서 그레첸 휘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리랜서들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 첫 단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오늘이 일곱 번째 회의인데, 회의 때마다 청년·여성 등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차곡차곡 현실적인 대안을 쌓아가고 있다”며 “작아 보이지만 정책들을 축적하면서 경기도만이라도 다르게,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 문제는 경기도의 어느 한 실국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경기도정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보다도 더 인구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도록 애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는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난 1월 25일 제6차 위원회에서 도민참여단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실․국이 검토한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전문가들과 추가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도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정 국회의원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만나 안양 상권 부흥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7일 안양시 동안구 내 호계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호계시장 상인회 및 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 이후 파탄지경에 다다른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대안을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일모 호계시장 상인회장과 방금숙 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장 등 상인회의 임원진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도의원도 참석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의회가 합심한 새로운 경제부흥 방안에 대해 밀접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내 적용 방안과 함께 역세권 및 골목형 상권 등 특색에 맞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정 의원은 “지역 상권이 살아야 안양이 함께 살아나는 것”이라며 “안양 상권 활성화가 서민경제 회복과 살기 좋은 안양을 위한 중요 과제인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