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14일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경기지역회의 홍승표 부의장,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김동명 이사장,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kg 김장 400통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에 나눴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행사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화합으로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와 이번 행사에 후원해 주신 기관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주평통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13일 위기 청소년 지원에 써 달라며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오산시립 지역아동센터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어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시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 등굣길 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활동,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의 기초생활수급 및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2일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에서 뉴디벨 차단기제품(가스타이머, 가스누설차단기)을 10가구에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 자동타이머 기능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가스누출점검 및 확인도 가능하여 폭발사고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이번 가스타이머 무상 지원은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9월 5일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어 다양한 가스시설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가스타이머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요즘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깜빡하는 일이 많아 냄비를 자주 태웠는데, 앞으로는 그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빌트인 가스레인지는 호스 연결부가 싱크대 상판 속에 은폐되어 있어 싱크대 내부의 미세가스 누출 확인이 어렵고, 가스 체류로 인해 폭발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이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력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나눔의 기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30여 개 단체의 대표를 비롯한 40여 명의 회원은 정성으로 김장김치 1,100포기를 담갔으며, 올해 폭염과 호우로 인한 채소류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63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은 각기 다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김장 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챙겨오고, 텀블러 및 다회용 그릇을 사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섰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근 최대호 이사장은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담근 김장김치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더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 오산 인근에 위치한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백미 4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원익IPS의 협력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기본 식재료 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 대표는 “지역사회에 터전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깊이 공감하여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의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백미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국공립 밝은누리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사랑나눔 바자회’수익금 1,078,500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밝은누리어린이집은 매년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바자회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미라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밝은누리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참 좋은 우리교회’로부터 900kg 양곡을 기탁받았다. 이날 참 좋은 우리교회는 광명6동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을 돕기 위해 신도들의 기부와 성금으로 쌀 90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영순 목사는 “추수감사절은 함께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이다”며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쌀을 후원한 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교회와 주민의 나눔 덕분에 광명6동이 더욱 화목해졌고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광명6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새마을시장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신선한 소고기와 각종 양념 재료를 준비하고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효분 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데에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광명엔젤로터리클럽으로부터 수제 된장 40kg을 후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터리클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친환경 된장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이선옥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된장을 직접 담가 나누어 드리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된장을 직접 담그고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엔젤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 함제희 위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호박즙 5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솔선수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제희 위원은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기제 위원장은 반찬, 농산물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함제희 위원은 지난여름 삼계닭 100마리를 기부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