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10월 3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문화유산의 다양한 활용 사례 연구’를 주제로 ‘2025 남한산성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남한산성의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회의에는 인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과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2개국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활용과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최재헌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세계유산의 활용과 주민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혜은 이코모스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 위원장이 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이끈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은 학술회의에 앞서 남한산성·수원화성을 비롯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의 수도성곽(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등을 답사하며, 경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공공갤러리 전시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공공갤러리’는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창작–전시–판매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이다. 총 391㎡(118평) 규모의 넓은 화이트큐브형 전시실로, 가로 약 2.3m 크기의 이동식 가벽 9개가 설치돼 있어,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전시 및 작품 판매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전시뿐 아니라 학위청구전 등 전시 성격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의 판매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등록 갤러리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대관 가능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6주 이내 범위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10월 31일 이후, 경기문화재단 및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 등 공공도서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 모두가 2023년에 강화된 ‘공공도서관 등록제’등록 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중앙도서관은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을 비전으로 삼아 지난해 4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2024~2028)'을 수립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통합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과 마을을 잇는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와 작품을 발굴·지원했으며, 경로당·복지관·돌봄센터 등 지식정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정기공연으로 인형극 ‘퍼니프렌즈 퍼펫쇼’를 무대에 올린다. ‘퍼니프렌즈 퍼펫쇼’는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방식으로 직접 제작한 인형을 활용해 눈썹, 눈동자, 입, 손가락까지 섬세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정교한 조종과 섬세한 연기를 통해 인형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하며 웃음과 감탄이 함께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군포시에서 창단해 활발히 활동 중인 인형극단친구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상상극장은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의 힘을 전하고, 일상 속에서도 예술이 주는 웃음과 생동감을 전하고자 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대표이사는 “다양한 개성의 인형이 선보이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웃음을 나누길 바라며, 상상극장이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상극장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공연이 진행되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북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책과 가까워질 수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5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기획전시 ‘1919. 4. 15. 빛을 향한 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의 배경이 되는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당시 화성지역에서 진행된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1919년 4월 15일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일제가 제암리·고주리 일대에 군대를 파견해 자행한 방화와 총격으로, 제암리에서는 민가와 교회가 전소되고 주민 23명이 희생됐으며, 고주리에서는 김흥열 일가족 6명이 무참히 참살당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사건을 겪은 유족들의 이야기와 추모활동을 통해 그날의 기억을 되짚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족과 관련된 사진 등 약 100여 점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된다. 전시는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 ‘그해 봄, 그 기억들’에서는 학살 당시의 참혹했던 순간을 경험한 유족들의 증언을 통해 살펴보며 그날의 아픔을 조명한다. 2부 ‘어둠을 넘어 빛으로’에서는 유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추모 활동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시 대표 명소인 동탄호수공원과 루나쇼를 연계한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를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16시에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빛과 달(루나), 우주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화성시 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지역 예술단체들의 무대 공연과 함께 형형색색의 레이저 쇼가 호수공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코스튬 디스코 파티’ 는 관람객이 우주를 콘셉으로 한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즐기는 특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를 통해 참가자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빛 속에서 호수공원을 달리는 ‘루나 달빛 러닝’ 프로그램과 빛 관련 체험 프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빛의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야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탄호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제12회 안산시 어린이집 동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동요제는 아이들에게 전통의 소리를 익히고, 흥과 멋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국악동요제 형태로 개최됐다. 이날 영아팀과 유아팀은 국악 동요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했다. 동요 발표 후에는 마술쇼 공연이 펼쳐져 아동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날 시상은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3팀 ▲은상 5팀 ▲동상 7팀 ▲장려상 9팀 등 모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정곡이었던 안산시민의 노래는 대상곡 앙코르 공연에서 참석 아동들이 함께 합창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노력한 모든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그리고 아이들을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노랫소리에 모두가 행복해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김홍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홍도축제’는 안산의 대표 예술가인 단원 김홍도의 창의적인 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을 융합한 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획된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축제에서는 전통공연 및 놀이터, 말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남사당놀이, 전통공예 체험, 버블매직쇼, 다양한 국악·밴드·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문화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2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하동균이 무대에 오르며, 폐막식인 26일에는 가수 안예은과 정인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축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10월, 많은 분들이 화랑유원지를 방문해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광복 및 윤동주 서거 8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윤동주, 80년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강을 진행하는 홍미숙 작가는 같은 제목의 저서 ‘윤동주, 80주년의 울림’을 올해 8월에 출간했다. 작가는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인의 시적 세계를 깊이 탐구하고 저술했다. 이번 특강에서 홍미숙 작가는 윤동주 시인에게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저서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설명하고, 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에 수록된 작품들을 읽으며 시인의 시적 세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특강 ‘윤동주, 80년의 울림’을 통해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윤동주 시인의 작품 속 문학적인 맥락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