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4월1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오경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당원 및 지지자,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장관은 "이번 선거는 역사가 앞으로 전진하느냐 퇴행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선거"라며 "살기가 팍팍하고 먹고 살기 힘들다면 윤석열을 또 찍을수 없다. 임오경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헌법 1조 정신을 강조하며 "교만한 정권을 겸손하게 하려면 임오경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에도 추월당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우려를 표하며 "과학기술예산의 대폭삭감으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고 우려했다.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사람은 광명시민분들"이라며 "심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남희 후보가 광명시 하안동 740번지 일원 6만여㎡ 부지에 청년들의 산업, 연구, 창업지원 및 주거공간 등을 갖춘 복합 클러스터인 ‘K-청년혁신타운’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가 발표한 ‘K-청년혁신타운’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인재양성 및 벤처창업지원 시설이다. 더불어 민간개발을 통해 콘텐츠 분야 기업, 연구소, 창업공간, 시민 편의시설등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의 젊은 인재들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외부로 갈 필요 없이 광명 내 ‘K-청년혁신타운’과 지식산업센터, 곧 개발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갖고 광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초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해 있는 땅은 광명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소유주 문제로 수년간 그 넓은 부지에 노후화 된 건물을 방치해 놓는 것은 안전 문제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그 부지를 이용할 기회를 수년간 놓치게 한 것.” 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광명 시민의 편의와 광명의 인프라 증진을 위해 민간 컨소시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하안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필승’을 향해 출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기남 광명갑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들 전부 참석했고,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출정식을 함께 했다. 전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한때는 광명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에 맡겼던 십수 년의 광명에는 광명이 없었고, 정체된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제 이 정체된 광명을 흐르게 해야 하고, 정체된 광명에 새바람이 불게 할 사람 새로운 광풍, 전동석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광명을 서울로 만들 것이며, 광명시민이 서울 특별시민이 되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밖에 없고, 산적한 숙원사업이 정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안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소하동 구도심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면서 “일직동에 주민들의 문화 여가 생활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26일(화) 전동석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와 광명시 무술 연협회가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이날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입을 모아 “광명시는 무술 훈련을 위한 공간을 포함하여 수영장,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생활체육시설의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남희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대는 건강 증진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삶의 의욕 및 자아 성취감을 고취하고, 자연스러운 사회구성원들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필수 요소이다.”며 생활체육시설 증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외에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광명 무술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를 포함해 수많은 체육단체 및 협의회가 있는 것에 비해 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체육시설 증축 및 확대를 통해 더 건강하고 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윤식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천막형 선거사무소를 선보였다. 그 첫 행보로 지난 3월 30일 시화 5일장 옆에 천막을 치고 유권자를 맞았다. 김 후보는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장기간 정체의 늪에 빠져 그저 그런 도시로 남느냐는 갈림길에서 4월 총선을 맞았다”며 “국가가 쳐 놓은 이중 삼중의 규제에 갇혀 있는 시흥의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 답답했고 한이 맺혔다”고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전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는 김윤식 후보 측의 간절함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김윤식 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윤식TV(김윤식TV주소: https://www.youtube.com/@kimyunsig 해당영상: https://youtu.be/1uHz_L-sds0 에서 밝힌 찾아가는 선거사무소 개소에 대한 입장문이다. 김윤식 후보 프로필 - 광주 석산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중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가계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금리 피해회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가계 대출원리금 상환부담 대폭 완화를 위해 가산금리산정시 법적비용 등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전가되고 있는 항목을 제외해 가계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이 반기별로 1회 이상 대출자의 신용상태 개선여부 등을 확인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차주에게 관련 내용을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채무자 중심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全은행을 통틀어 예금자당 1개의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전국민 생계비계좌’를 도입하고 생계비계좌에 예치된 최저생계비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압류 금지를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대폭 반영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자감면 혜택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고금리의 보험약관대출을 합리적인 가산금리 책정으로 저금리로 전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상환 압박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청년들이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임오경 OK민생캠프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년들은 광명시 청년 50인 명의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말로만 청년을 챙기는 청년패싱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청년의 삶을 이롭게 만드는 임오경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청년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광명, 청년의 내일이 더 밝은 광명시를 위해 기호 1번 임오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논의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에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부담은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는 늘리겠다”며 “광명시에도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되어 약 3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 임오경은 광명시를 빠져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인바운드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할 수 있는 광명시와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임오경 후보의 공약과 각오를 공감하고 지지하며 “임오경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중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세부담 완화와 휴가지원제도를 골자로 한 직장인들의 휴식과 건강보장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기본공제를 가족구성원 1인당 연150만원에서 연200만원으로 상향하고 근로소득자 본인 스포츠업 이용료에 대한 세제혜택신설(연 200만원, 15%), 초등학생 자녀의 체육시설·음악·미술학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인·미성년자녀·65세이상 노부모를 대상으로 교통비처럼 필수비용이 된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추진도 밝혔다. 아울러 주4.5일 도입·확산 등을 통해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OECD평균 이하로 단축 추진하고 ‘(가칭)지역사랑 휴가지원제’를 신설해, 신청자가 방문지역을 사전예약 후 지역 관광 인프라 이용시 정부와 지자체가 분담금을 지원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수혜대상도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50만명까지 확대 추진한다. 임오경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고물가·고금리로 근로소득자들의 부담이 커져만 가고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광명사거리와 철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철산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20대 대통령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승리 이후에도 민주당의 입법독재와 방탄 국회로 인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정부가 되고 경제가 망가질 것이다"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국회가 멈추면 정부도 멈추고, 정부가 멈추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도 멈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과반의석을 얻지 못한다면 국가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은 문제아 정치를 끝내고 모범생 정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사람이 정치권에 진입해야 좋은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막말하고 가짜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사람들은 정치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3월 28일, 본선거가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캠프가 하안사거리에서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원, 선거캠프의 고문, 상임고문, 그리고 수많은 지지자와 함께 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 김남희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무능과 부패로 폭정을 벌이고 있는 현 대통령에게 투표로 시민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에 더해 김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저지를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 세력이 필요한 때“라며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출정식에서 교통·육아·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의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당부함과 동시에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국가 무한책임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가 발표한 <국가 무한책임 돌봄>의 골자는 이러하다. ▲신혼부부 주거 지원 및 공공임대 확대 ▲결혼·출산 지원금 및 대출 차등 감면 ▲아동수당 지급 및 자립펀드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