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은 지난 15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공공건축물 예산낭비 최소화와 관련하여 시정질의를 실시했다. 전성균 의원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 목적이 있다.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매송 다목적체육관, 우정 청소년 문화의 집, 우정 청소년 문화의집, 진안 다목적 체육관 등 준공 이후 하자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한다.”라며 공공 건축물의 신뢰가 무너지면 안됨을 언급했다.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 공공건축물과 업무절차에 대한 시정질의를 하며“화성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잘못된 설계는 설계 예산 뿐만 아니라 준공지연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추가 예산편성이 되어야 하고, 설계와 시공 부서나 나뉘면서 생기는 업체관리의 어렵기에 설계와 시공의 일원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시장의 답변으로는 “공공건축물 건립 시 설계 단계부터의 검증 및 업무절차 재정비 필요성과 관련하여 설계 시 면밀한 검토 부족과 시공 시 현장 관리 감독의 소홀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사료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3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국가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은 기업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어서 이다” 라며,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로 코로나19라는 위기 뒤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속의 화성시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번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각국 해외바이어 50개사, 관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회, 현장상담회, 제품홍보관 운영, MOU체결식등을 내용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동탄)정현초등학교 (화성시 동탄산척로 122)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 교실을 실시 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김종복의원이 참석 했으며, 정현초등학교에서 총 42명(5학년 2명, 6학년 38명, 인솔교사 2명)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견학, 모의의회체험 등의 구성으로 체험교실이 진행 됐다.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및 역량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김상수,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차순임의원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 분들께서 느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내 집과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화성시의회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고 말을 전했다. 개청식은 1부 식전행사(마술, 성악, 앙상블 연주)와 2부 공식행사(유공자표창, 축하공연, 현판식)로 구성됐으며, 야외 부대행사로 버스킹과 모종심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화성시의회는 16일, 동탄문화센터 반석아트홀과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주간 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상균,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여러분들과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한 치 앞도 안보이는 길일지라도, 그 길을 가장 창의적이고 용기 있게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 '청년의 날'청년주간 행사는 화성시에서 주최·주관하며, 개막퍼포먼스 및 화성청년선언문 낭독, 청년예술인 공연, 청년의 날 기념콘서트를 구성으로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 됐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은 16일, 비봉면, 마도면, 남양읍, 새솔동, 매송면, 화산동에서 열린 지역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언제 와도 고향에 오는 것처럼 정겹고 편안한 마음의 지역축제에는 각 지역의 향수와 정취가 있다”라며, “자연과 감동이 있는, 웃음소리 가득한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지키고 알려나가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열린 지역축제는 비봉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마도면 황토이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 남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다다다 남양 마을장터, 새솔동 송그린플리마켓, 매송면 매송사랑 칠보문화축제, 화산동 효역사문화축제가 있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화성시의회는 금일 15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를 받은 차순임의원의 공개사과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25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1건, 부결 1건으로 처리됐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며, 부결된 안건은 도시건설 위원회 소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부분에 대하여 조정이 있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집행부 안에서 1억 3,450만원을 감액한 3조 872억 1,947만 8천원으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열린 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이 ⌜화성시 마도면 교도소 추가설치 계획 전면 철회⌟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화성시의회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 한 조오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100만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법무부의 처사에 강력히 규탄하면서, “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 확보 및 화성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정부의 마도면 여자교도소 추가 설치계획은 전면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도면에는 2000년 외국인보호소에 이어 2009년에 직업훈련교도소가 들어서면서,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주민들은 조망권과 재산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왔다. 또한, “법무부의 여자교도소 설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성시와 사전협의가 없었음은 물론,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공청회나 설명회도 없이 화성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식 불통행정의 비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법무부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지역구가 마도면인 조오순 의원은 “화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화성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에 추진중인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토석채취가 완료된 후에는 관련법에 따라 양질의 토사로 복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표산업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를 통해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시의회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토석채취장이 위치한 양노리 일대는 1988년부터 남양석산개발[現 ㈜삼표산업]이 건설현장에 공사용 골재를 납품하기 위한 토석채취장의 역할을 해오면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35년여간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비산먼지, 소음 등에 노출되면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토석채취장으로써 사용이 종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택지지구의 개발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삼표산업이 폐기물 매립시설장 설치를 강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은 2차 피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흥범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 폐기물 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 5동, 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모자보건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 모자보건 조례안’은 임신에서 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시행함으로써 모자보건 증진과 더불어 체계적인 난임극복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신생아ㆍ영유아ㆍ미숙아 등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난임극복 지원,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성균 의원은“그간 280조를 썼지만, 대한민국 23년 2분기 합계 출생률 0.7명을 기록했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화성시 역시 출생률 저하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저출생 극복은 단순한 지원정책보다 보육정책과 일·가정 양립정책이 핵심이다. 조례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