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위례-과천선’을 정부 과천청사에서 의왕 초평지구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오전 의왕과 과천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한 최기식 후보는 “지난 11월 국토부의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에서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을 공언할 만큼 수도권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은 정부여당의 최우선 중점사업”이라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에서 출발해 송파-강남-서초를 거쳐 과천까지 이어지는 위례-과천선을 의왕까지 연결하여 의왕과천의 강남권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최기식 후보는 “의왕역 연장에 앞서 현재 민자 적격성 조사중인 주암역과 문원역은 반드시 과천시민들이 원하는 위치에 설치되야 한다”며 “주암지구 입주자 및 교통소외 주민들을 위해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 설치하고, 문원역이 노선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식 후보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인덕원역까지 연장은 의왕과천 시민들이 서울 및 판교 등 주요 일자리와의 접근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식정보타운 주거지역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추가로 공개한 12인의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 시흥갑 지역구에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조원희 전 시의원과 동다은 소설가가 공천 신청을 했는데,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정필재 예비후보(변호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이 합격, 전 국가정보원 법률지도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 동부·수원·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경주지청장/충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조세소송 지휘검사 등을 역임 하였고, 현재 조세금융신문, 월간금융조세 법률고문, 서울 강남구청 특별고문 등을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국회의원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가대상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8위를 차지하며 지난 4년간 정상급의 의정활동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의정활동 평가는 국정감사, 법안발의, 법안통과율, 본회의, 상임위 등의 성적을 배점기준표에 따라 계량화해서 발표했다. 임오경 의원은 당 원내부대표, 당 대변인, 당 원내대변인의 당직을 원활히 수행하며 의정활동에서도 정상급 성적을 받아 정책과 정무역량을 고루 갖춘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의원은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광명갑을 포함한 4.10 총선 경선에서 22곳의 선거구 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3인 경선이 결정되었으며, 최승재, 권태진, 김기남 후보들이 경선에 참가하게 됐다. 최승재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지만 지역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지 않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권태진 후보는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직전에는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기남 후보는 최근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광명갑 선거구는 선거구 경계조정 가능성이 높아져서 선거구 획정 이후에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광명갑 지역 선거 구성원들과 시민들은 어떤 후보가 최종적으로 출마하게 될지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동석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명 단수 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동석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준 중앙당에 감사하다"며 "꼭 당선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동석 예비후보는 "우월한 선택(전략공천)을 하시면 따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경선을 주장했다"라며 "저보다 더 훌륭한 후보를 찾는 중이면 늦지 않게 찾아달라 늦으면 안된다"고 면접시 충성을 내비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야당의 공약을 실천 불가능한 공약으로 보며 여당의 공약을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평가하고, 용공 좌익 세력을 척결하는 것을 선거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동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도위원, 고려대 대학원 졸업, 7대 경기도 의원,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수석대변인(전), 경기도지사 언론정책 보좌관(전),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전)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2020.05.30. ~2024.01.09.)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오경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결특위,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등에서 성실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해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K-문화의 사각지대에 주목, 소외받는 문화예술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국악진흥법을 제정하는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진흥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상임위 활동 외에도 국회 예결특위와 국회첨단전략산업 특위 위원으로 ▶ 지역화폐 예산 증액 촉구 ▶ 환경부, 기재부 상대로 조속한 목감천 정비사업 실시 촉구 ▶ 국토부에 광명 광역교통망 대책 마련 촉구 등 민생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14일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제22대 총선 광명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오경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에 맞서 싸웠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국격과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선거로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국가대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임의원은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을 통한 ‘광명 신(新) 전철시대를 첫 번째 총선공약으로 발표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을 발표했고, 이후 임오경 의원은 국토부, LH와 적극적인 협의로 긍정적인 방향의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이 신설되면, 서울방면 상습 정체가 해소되어 교통 편의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돔 앞에는 국내 최초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임오경 의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과 유재성 예비후보가 2월11일 오후 2시 임혜자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갑위원회 소속 권리당원들과 유재성 예비후보는 이날 철산역 인근에 위치한 임혜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임혜자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기본사회를 실현하고 ‘광명의 봄’을 만들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며 “임혜자와 함께 민주당과 광명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를 지낸 임혜자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실종된 정치와 파탄난 민생, 그리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강단있고 실력있는 후보”라며 “임혜자 후보로 세력교체, 선수교체가 되어 새로운 광명시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재성 후보는 “후보 사퇴를 하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이재명 대표가 꿈꾸는 기본사회를 실현할 사람,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고민해줄 사람, 철학을 가지고 정책 입안을 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고민한 끝에 임혜자 후보가 광명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확실히 뛰어줄 사람이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오는 2월14일(수)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22대 총선출마를 공식 발표한다. 이번 총선을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사즉생의 각오를 밝힌 임오경 의원은 이미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당원 및 광명시민들과 함께 할 이날 출마선언에서 임의원은 지난 4년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히고 중단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이기는 광명' 1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기는 광명을 모토로 광명의 승부사로서 열정과 땀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 광명갑 국회의원(현) - 당 원내대변인(현) 대변인(전) 원내부대표(전)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현) - 국회 예산결산특위/여성가족위 위원(전) -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2020~23) - 3년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 2021~23)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2023) - 대한민국 여성 체육대상 지도자상(2014) - 서울대 환경대학원 ESG전문가과정 - 성공회대 최고경영자과정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필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8일, 지난 2002년 북한의 선제 발포로 시작된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김승환 예비역 병장과의 정담회를 갖고 참전 유공자에 대한 처우 및 국가 보상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김승환 예비역병장의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생생했던 전투 상황과 전역 이후의 삶을 전해 듣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승환 예비역병장은 해상병 452기로 입대 해 제2연평해전 당시 전역을 6개월 앞두고 마지막 근무지로 북한군 선제 발포로 피격받아 침몰한 참수리 357정을 탑승하게 되었다 한다. 북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한 후 제일 잊지 못하는 것은 곁에 있던 동료 장병들의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것을 꼽았다. 상급자로부터 ‘정신차려! 라는 말을 듣고 정신이 들었다며 그 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조차 없이 멍한 상태였다’ 회상했다. 전역 이후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현재 조금만 소리가 크면 덜컥 겁이 나고 무섭고, 당시 전투로 사망한 동료들 생각이 나서 힘들다 토로하며, 매년 6월이 되면 그 당시 상황이 재현되는 꿈을 반복해서 꾸며 악몽에 시달린다 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