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27일 이에스아이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광희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봉사단은 지난 27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김치(3.5kg) 100박스를 후원했다.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봉사단은 2019년부터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 개선과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 조호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기영 이마트 시화물류센터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흥시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치 후원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6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24개를 전달했다.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익을 목적으로 조합원과 의료인이 협동해 의료사업소와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완규 시흥희망의료사협 이사장은 “‘가치 걷자 가을애(愛)’ 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이 직접 조성한 성금으로 취약계층에 필요한 겨울 방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준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전기매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6일 의왕시 부곡동 저소득층 160가구에 김장김치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날 샤롯데봉사단 회원 22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치 배달에 나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한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김치를 받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김치 한 포기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신 샤롯데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은 사회봉사단체 ‘함께 사는 세상’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쌀 50포(1포 10kg)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 첫 출범한 비영리 봉사단체 ‘함께 사는 세상’은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의 집수리, 환경정화 및 기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모은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선희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은 고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기동 회장은 “고천동의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함께 사는 세상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원우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 250포(총 2,500kg, 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안산 상공인과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미래경영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8년 출범했다. 매년 1개 기수를 운영하며 현재 7기 과정, 총 290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효상 CEO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신 CEO아카데미 총원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25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산본 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진수 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늘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5일 시흥중학교가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김치 22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흥중학교 통합지원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작물을 사용해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원택 시흥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작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김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준 시흥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지난 26일 이웃사랑 나누기의 하나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과 이불 4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 및 신협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 공헌재단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신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달월신협 거모지점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매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불 4채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협 거모지점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달월신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과 겨울 이불 4채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되며, 이불 4채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달월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