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4월 10일 총선에 도전하는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는 2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전동석 후보자는 이날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참과 거짓이 싸울 때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선거이다” 고 말하면서 “광명시민의 자존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사람이면 광명에 아무 연고 없어도 산적한 광명의 현안을 알지 못해도 위정자의 자리를 보장하는 민주당은 희망도 비전도 없다”면서 “광명의 기대를 버린 민주당을 광명시민 여러분들이 꼭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전 후보는 “다가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광명의 품격은 더욱 높이고, 광명의 내일은 더욱 밝게 만들어 주민 여러분께 명품 광명를 만들어 드리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프로필 -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해정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 현) 국민의힘 중앙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위원 - 전)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수석대변인) - 전)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사상 첫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2월14일 공식출마선언후 2월21일 당내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3월16일 선거사무소인 철산동 'OK민생캠프' 개소식을 통해 확실한 세 결집을 과시하는 등 재선가도를 달리고 있다. 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 당 한반도평화경제특위 부위원장, 당 언론자유대책특위위원, 당 체육특위위원장, 당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내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 첨단산업특위, 예산결산특위, 운영위, 여성가족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경기도1위(법률소비자연맹 2024),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광명시흥선스피돔역(국립소방박물관) 신설 추진, 노둣돌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 지원,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 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추진 등 굵직한 공약들을 선보이고 있는 임오경 후보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제4호 공약으로 ‘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추진’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에 첫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데 이어 개찰구에서 로비까지 올라오는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검토자료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검토되는 내부계단은 B2-B1층을 연결하며 심도는 4.62m, 계단폭은 3.85m이다. 이 곳 에스컬레이터 설치에는 기술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후보는 향후 기본구상용역부터 차근차근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진행해 나가며 예산확보와 설치를 적극 추진 지원할 계획이다. 임오경 후보는 “교통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교통약자분들과 시민분들의 이동권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의왕시를 위한 교통 공약 시리즈 2탄으로 ‘신분당선 의왕 연장’과 ‘KTX 의왕역 정차’를 약속했다. 우선, 의왕에서 광교를 거쳐 분당・판교를 잇는 횡단 철도 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광교역에서 서・북수원 일대를 거쳐 의왕역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약 10km 구간)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리 지역에 GTX-C와 인동선, 월판선이 건설되고 있지만, 일자리가 풍부한 판교테크노밸리나 대형 의료시설이 있는 분당,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 광교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며 “올해 1월 군포시가 자체 용역을 통해 도출한 광교역~수원~의왕~군포(3기 신도시) 노선의 타당성(B/C=0.98)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 만큼, 경기도・군포시와 적극 협력하여,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의왕 연장선을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왕역 KTX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의왕역 KTX 정차를 위해 포문을 열었던 이 의원은 2028년 G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254개 지역구 후보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중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어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공천장을 수령했다. 이재명 대표는 후보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는 말과 동시에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유효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리에 모인 후보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독려하는 말을 남겼다. 전국에서 온 많은 후보자가 모인 가운데, 김남희 후보는 공천장을 수여받은 뒤 영입인재로서 경기 광명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된 김 후보의 포부를 밝히며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백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을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김남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로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 국민의힘(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024년 3월 16일 오후 2시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실(하안동 하안사거리)에서 선거대책본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중앙당 상임고문, 구본신 광명시의회부의장 등 시·도의원, 그리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부 박정애 회장, 광명시(갑) 김기남 후보, 자유마을 송현샘 목사, 이정운 경기도스포츠도시문화 선진화 위원장, 오윤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장 및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광명시지부 이명환 회장, 마을주민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소속 경기도당 위원장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의 영상메시지 및 전동석 후보의 소개영상과 긱계각층의 지지연설 그리고, 전후보의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참과 거짓이 싸울때에 어느편에 서야 할것인가를 결정하는 대전환의 시기”라고 단정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광명에 헌신하며, 시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총선에 임했다.”고 심정을 피력했다. 이어 전후보는 “십수년의 정체된 광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17일 광명시 체육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 후보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태 족구협회장은 “광명시 인구가 약 30만에 달하나 체육인프라는 사실상 침체된 상태”라며 앞으로 광명시에서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가능한 종합운동장을 건립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광명시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시 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오경 후보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광명의 인구는 약 50만에 육박할 것인데 경기도 타 지자체 대비 광명은 종합운동장이 없다”며 “광명시가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공유자산 및 물품관리법에서 관련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임오경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을 발표한 데 이어 종합운동장 건립, 목감천 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레저환경 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임오경 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가 16일 철산동 OK 민생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최기상 후보(현 국회의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남희 후보(광명을)가 참석했으며 광명시 각계 인사들과 광명시민을 비롯한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임오경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임오경 후보는 항상 제 옆에서 든든하게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했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주당 대변인으로 누구보다 일을 잘 해왔다”며“ 여러분이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시면 지역 일은 물론이고, 이제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우리 임오경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지금은 원내대변인으로 맹활약을 하고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열린 전국시민행진 광명행사에 함께 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찾고 책임을 물으며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세월호참사 및 재난참사로 고통당하는 모든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지역별로 행사가 진행되는데 15일 안산과 광명을 거쳐 16일에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 도달하게 된다. 임오경 후보는 이날 광명경찰서에서 광명시청까지 행진을 함께 하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안전권을 보장하라"며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었지만 진실은 규명되지 않고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같은 재난이 반복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국민들을 위한 국가는 없다"고 뜻을 같이 했다. 임후보는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안전보호 임에도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을 새겨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광명시 실용드론협회와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드론이 기초과학 교육, 드론스포츠개최를 통한 ‘미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점을 들며 드론 스포츠 등 드론 활성화 방안마련을 요청했다. 광명시에 드론 스포츠도입을 통해 드론 산업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취지다. 협회자료에 의하면 세계드론시장은 2030년 약125조 5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을 혁신성장의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폴리텍융기원 등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드론 체험 및 교육이 이뤄지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실용드론협회는 간담회 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회복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임오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