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확실합니다" 전동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계단앞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OBS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선관위에 신고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남희 후보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공표’주장을 철회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흠집 내기 구태 정치를 당장 중지하라는 반박 자료를 냈다. 그러나 김남희 후보측의 반박 자료 또한 허위사실 이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첫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이하 금광선) 연장선’ 추진 공약은 명백하게 윤석열 대통령 공약임을 재차 밝혔다. 그 증거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제시한 당시 대통령 선거 때 광명시에 걸린 ‘공식 현수막 사진’을 전동석 후보 캠프측에 제공했다. 그리고 금천구에 기반을 둔 인터넷 신문인 ‘금천뉴스’는 2022년02월22일 자 기사 제목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_이재명*윤석열 후보, 경전철 ‘금천광명서’추진 공약”을 게재했다고 언급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이재명 후보 측은 구체적인 노선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4일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소에 청년들이 방문하여 전동석후보를 응원했다. 전동석후보는 총선에서 승리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이승준군(23)과 김정연(25)양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전동석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점을 귀담아 듣고 청년정책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다. 전동석 후보는 5일 오전 10시40분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서울 접근성이 제일 좋은 광명, 그러나 대중교통수단이 미비해 출퇴근 교통체증이 경기도 최상위 수준으로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은 버스로 서울을 나가고 들어오는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한 상황으로 “지하경전철 ‘난곡선’ 연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장으로 나와 줄 것을 호소했다. 전동석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속한 추진 소하2동 구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속히 추진 일직동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전동석 후보는 제대로 일하는 전동석,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프로필 국어국문학과 졸업 행정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 국민의힘 중앙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위원 )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수석대변인) )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오경 후보는 5일 오전 11시 30분경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국민과 싸워 이기려는 오만한 대통령, 민의를 거부하고 민생을 외면한 무책임한 정부여당을 심판해 달라”고 투표장에 나와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참여가 곧 권력이며,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정치권력만 이롭게 하는 것일 뿐 민생회복의 기회는 멀어지게 된다”며 투표의 의미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사전투표장 밖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임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악수와 인사를 나눴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확인: https://lrl.kr/wU5N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소상공인들의 금리 및 임대료·에너지등 고정비용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기 위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 마련을 밝혔다. 우선 임 후보는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및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대폭 확대로 실질적 이자감면과 다양한 저금리 정책자금 이용 추진을 밝혔다. 또한 합리적인 가산금리 책정으로 고금리의 보험약관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에 특화된 장기·분할상환(10~20년) 대출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도입 및 영세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지속 추진 방안 마련과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및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상시화 추진을 내세웠다. 아울러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전통시장에만 적용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소상공인 모든 점포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화재공제 대상 범위를 전통시장 주변 상점가 및 화재 취약 골목상권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산을 지키고, 영세소상공인 대상 ‘소상공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남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전동석 후보의 ’허위사실공표‘ 주장 철회와 사과를 요구한다"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는 4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후보자 선거방송토론에서 김남희 후보가 주장하는 두 가지 사실에 근거가 부족하다며 김남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김남희 후보의 주장 중, 전동석 후보가 문제를 제기한 사항은 ▲김남희 후보가 토론회 중 밝힌 광명시 서울 편입에 여론조사 ▲지난 대선 난곡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여부이다. 이에 김남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강경하게 "이번 문제 제기가 무의미하다"면서 "토론에서 다뤄진 많은 의제 중 전동석 후보의 주장과 반대되는 모든 의견에 근거를 요구하는 태도는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는 사실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며, 국회의원 후보로서 보여주는 태도로는 다소 편협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감독 아래 철저하고 공정하게 진행된 토론회가 끝난 지 이틀이 지나서야 이러한 대응을 하는 전동석 후보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첫째, 전동석 후보가 주장하는 김남희 후보의 발언은 허위가 아니라 사실아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4·10 총선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지난 2일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동석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당시 김남희 후보의 발언 가운데 허위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남희 후보가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소하,하안)연장선’ 추진에 대해 평가하면서 허위사실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김남희 후보는 (난곡선 연장은) 예비 타당성에서 사업 명분을 찾지 못해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정부 공약에도 들어가지 못한 거의 무산된 사업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 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 때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는 ‘윤석열 지역 공약’ 경기도 편에 광명시 공약 4개를 채택했다”며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전동석 후보는 김남희 후보가 토론회에서 2차례나 근거 없는 여론조사 결과를 말한 것에 대해 출처를 밝히라고도 주장했다 전 후보는 “저의 제1호 공약인 ‘광명시 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는 4.3(수) 오후 전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광명시약사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결과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는 국민의힘 입장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전동석 후보와 광명시 민필기 약사회회장 및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후보는 “안전한 비대면 진료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한다는 국민의힘 방침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대표단의 요청에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방침과 동일하며 특히,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안전 문제가 없도록 제도화를 도모한다는데 국민의힘 입장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약배송과 관련해서는 “대면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약 전달과정에서의 오배송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약사회의 입장에도 국민의힘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약사회에서 건의할 경우 ▲처방전 리필제도입, ▲대체조제 간소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 등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시 3가지 전제조건도 충분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국가에 충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는 4.3(수) 오후 전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KFME(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광명시 소상공인이 겪고있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동석 후보와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회원대표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책정과 관련하여 '업종별 구분 적용'과 함께 최저임금 동결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전 후보는 최저임금 책정 관련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책에 반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또 영업 휴무일을 평일로 변경 시행하는 일부 대형마트 관련해서 현재의 일요일로 유지해 주기를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전 후보는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있는 5인 이상 개인사업자나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을 둔 사업 또는 사업장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은 경영여건상 준비가 잘 안되고 있는 사업장이 많은게 현실이다 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유예기간을 좀 더 주었으면 한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전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은 민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법을 제정할때는 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3일, 김남희 후보가 광명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인 ‘제3청년동’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 광명의 청년동은 철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명을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더불어 최근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제2청년동의 위치도 광명사거리역 인근으로 광명을 지역에서 청년동에 대한 접근성은 제2청년동이 들어서더라도 여전하거나 똑같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남희 후보는 광명을 지역에 ▲코워킹스페이스 ▲다목적실 ▲커뮤니티 공간 ▲O.A실 ▲사무실로 이뤄진 ‘청년센터’를 만들고 ▲문화홀 ▲밴드실 ▲미디어 & 녹음실 ▲개인연습실로 이뤄진 청년예술창작소를 함께 조성하여 문화예술을 비롯해 경제자립, 취업 특화 등 다양한 청년들의 입맛에 맞춰진 청년특화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발표와 함께 김남희 후보는 ”청년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라며 ”억지로 청년들을 끌어들이지 않고, 청년들이 먼저 발걸음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남희 후보는 지난 4월 2일(화)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