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키즈짐태권스쿨에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수강생들과 십시일반 모은 라면 꾸러미 21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추두영 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조금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키즈짐태권스쿨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키즈짐태권스쿨은 양산동에 위치한 도장으로 매년 아동복지 시설 후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 용품 지원사업 수행 및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가 지난 12일 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았다. 이명숙 지회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라면 65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충남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곡동 강한마디재활의학과의원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시흥 화폐 ‘시루’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강한마디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장곡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과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등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선정해 후원 이불을 지원했다. 임점순 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광명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며 “이웃의 겨울 이불 선물과 안부 인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신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겨울이불을 후원한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신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공수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초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공수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파랑새 반찬드리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따스한 밥상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5가지 복지특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생업이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공수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유공수 민간위원장님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고 계신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세교데시앙포레 아파트 경로당 이경자 회장이 이달 11일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회장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회장으로서, “노인이 청소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노인강령 제3조의 취지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을 마치고 이경자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장1동장은“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경자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행복 바이러스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를 통해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설계를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1일 한전MCS 오산지점에서 사내 후원 펀드인‘러브펀드’모금액 50만원을 대원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회 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일부는 회사에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한전MCS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한전MCS 오산지점은 올해 4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전기 검침 매니저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와 1:2 매칭하여 월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일촌맺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옥택 지점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인 성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에 늘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은 연말연시 대원2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로부터 관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 500개(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안산시 금융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세트 후원과 함께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