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원 라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정영식 민주당 후보가 60.03%(2만 7,204표)를 얻어 조상희 국민의힘 후보(39.96%, 1만 8,109표)를 9,095표 차이로 승리했다. 정영식 당선자는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평범한 시민의 고민과 바람을 생생히 들을 것이다. 정치를 하는 이유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광명을 만드는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협치하는 새로운 광명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자는 ▲한내천 명품공원 조성 ▲종합복지관 건립 ▲일직동 원스톱 행정복지센터 건립 ▲일직동 고속도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안전한 광명 만들기 ▲전기차 충전소 확대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영식 당선자는 아주대학교 교통 ITS대학원 공학석사, 현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전 민주당 광명시을 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 전 충현중학교 운영위원장,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전 대한적십자 하안 3동 봉사회 회장, 전 광명시민포럼 대표, 현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운영위원장, 현 호암향우회 광명시 총연합회 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을 지역에서는 김남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남희 당선자는 광명을 지역구에서 59.56%(5만 2,455표)를 얻어 전동석 국민의힘 후보(40.43%, 3만 5,602표)를 1만 6,853표 차이로 승리했다. 김남희 후보는 “당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준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남희 후보는 이어 “광명 시민의 수많은 지지와 성원에 좋은 정치로 보답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이 가진 복지 문제, 광명이 가지고 있는 보육, 육아 문제 그리고 교통 문제와 재건축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히며 광명이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당선이 확실시되고 난 후, 박승원 광명시장도 자리에 참석해 김남희 후보에게 축하의 말과 꽃다발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미래를 믿고 맡길만한 사람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광명의 현안 해결은 물론, 대한민국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광명갑 임오경 당선인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김기남 국민의힘 후보와 17.47% 차이로 승리한 임 당선인은 득표율 58.73%(4만 7716표)을 획득했다. 재선에 성공한 임 당선인은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준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인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는 경기 지역 여야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건수 1위를 기록했으며,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역사를 썼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과 1995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광명전통시장과 철산상업지구에서 각각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임오경에 대한 지지와 4월10일 투표참여를 간절히 호소했다. 8일 낮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정세균 전 총리는 임오경 후보에 대해 “광명시민들도 인정하고 민주당도 인정한 후보로 지난 4년간 잘 훈련된 임오경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민들을 잘 섬길 것”이라며 “엘로우카드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을 달라지게 하기 위해 압도적으로 임오경을 당선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정 전 총리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별명이 ‘거부권 선수’라며 “국회통과법안에 대한 거부권이 노무현 대통령 2건, 김대중 대통령 0건”이라고 밝히고 “야당을 무시하고 의회협력을 안하는 대통령을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같은 날 저녁 철산상업지구를 찾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임오경은 의리가 있고 어려운 사람 손을 잡으며 편견을 극복하고 유능한 정책능력을 갖췄다”며 “승부사의 집념으로 광명을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오경은 저와 함께 당이 어려울 때 이재명을 지키고 민주당을 지켰다”며 “정권심판을 위해 투표장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남희 선거대책위위원회(이하 ’선대위‘)는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의 ‘허위사실공표죄’ 위반으로 김남희 후보를 고발한 것에 대해 전 후보측이 공직선거법의 기본적인 요건 조차 확인하지 않고, 고발 운운 하는 것에 대하여 심한 유감과 함께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전 후보측이 선거 막판 변수를 위해 문제 제기 하듯 법에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되지도 않는 고발전을 하는 것은 공정선거를 지향하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전 후보측이 말하는 『공직선거법』제 250조(허위사실공표)를 살펴보고 해당 조항의 구성요건을 다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남희 선관위는 쟁점이 되는 난곡선 지하 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 추진 공약에 대한 논쟁은 공직선거법 제250조가 다루는 허위사실공표죄의 범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은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 가족관계, 신분, 직업, 경력 등, 재산, 행위, 소속 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로부터의 지지 여부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8일 오전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후보 캠프는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남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김남희 후보가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동석 후보의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이하, 난곡선 연장)' 추진에 대해 허위사실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난곡선 연장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광명시 공약으로 채택되었다"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난곡선 연장'을 공약으로 채택된 증거는 조그마한 주의를 기울여도 찾을 수 있는 사실인데, 단순히 전국 단위의 공약만 나온 자료만 가지고 '난곡선 연장'이 윤석열 정부 공약에도 들어가지 못한 거의 무산된 사업이라고 언급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김남희 후보가 토론회에서 '광명시 서울 편입'을 반대하는 광명시민들이 많다는 근거 없는 여론조사를 언급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 후보 캠프 관계자는 해당 여론조사가 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총선을 불과 3일 앞둔 7일(일)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양천과 광명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유세를 이어갔다. 안양천에서 임오경 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악수를 청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엄치척을 들어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원주, 이한위, 유승봉 등 배우들이 동행을 자처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임 후보와 배우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계의 발길도 이어졌는데, 김유택 전 농구 국가대표, 여홍철 전 체조 국가대표도 유세를 돌며 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정형균 감독과 메달리스트 장리라, 조은희 동료들도 유세차에 올라 임오경 후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임오경 후보는 "시민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선거는 축제고, 정치는 기쁨을 주는것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며 "임오경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시원한 정치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 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 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양기대 의원과 이용우 의원 역시 이번 유세를 통해 김남희 후보를 향한 단합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의원은 “김남희 후보와 함께라면 우리 광명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명의 발전을 위해 김남희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남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양기대 국회의원이 6일 낮 광명전통시장에서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임오경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임오경 후보를 ‘국가대표에서 국민대표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이 총리 시절, 공관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광명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사안들을 가져와 조목조목 설명하고 요청하는 모습에서 ‘역시 임오경이구나. 집념의 임오경이면 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지금 겁날 정도로 물가가 너무 올라 살림살이가 어려워졌다”라며 “임오경은 민주당과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일 할때 야물게 하는 사람 국가대표 임오경을 국민대표로 다시 한 번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양기대 국회의원은 “무도하고 무지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과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야무지고 현안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진 임오경 후보가 광명시흥선 광명스피돔역을 만들어 공약대로 광명의 신(新) 지하철 시대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들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5일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김남희 후보가 소하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김남희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짧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무능과 불통으로 일관해 왔다.”라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그런 폭정 정권에 대응하고 심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투표에 참여하여 주권자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남희 후보는 이외에도 “민생파탄, 장 보는 것도 무서워진 물가 폭등에 세수 펑크 56조까지 그야말로 경제폭망 위기를 맞이했다.” “오롯이 국민에게 직면 된 이 위기는 오로지 국민만이 타파할 수 있다.”며 김남희에게 세상을 바꿀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남희 후보는 ‘국가 무한책임 돌봄’ 공약을 비롯하여 윤석열 정권 저지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바란다는 강력한 메시지들을 전달해 왔다. 더불어 김 후보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마지막으로 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