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후 화성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5년 화성특례시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화성특례시장, 도의원, 화성특례시 농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농업이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사회는 나눔 행사 및 신년 인사, 기념 촬영, 외부 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특례시 농업인에게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일 배정수 의장과 장철규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시민 중심의 혁신적인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서는 ▲AI 기술의 기본 이해 ▲행정 서비스 적용 사례 ▲생성형 AI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실질적인 행정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화성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과 AI를 활용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에서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1월 19일 오후 화성특례시 봉담 라비돌호텔에서 열린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제35대 대표회장 김강수 목사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취임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강수 목사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김강수 대표회장의 취임으로 화성특례시에서 기독교의 희망의 불빛이 더 밝아질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이때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에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제18대·1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 주신 문천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중책을 맡게 되신 박정자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춥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희망의 빛을 비춰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표창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회장 인사말씀, 취임회장 인사말씀,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에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이봉관 의원이 1월 17일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의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봉관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외국인주민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치안봉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조례안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8조과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0조에 규정된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책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치안봉사단 관계자는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부모에 의해 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 마련이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예산, 인력,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나씩 지속해서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 위원장(국민의힘, 나 선거구)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협력하여 광명스피돔 둘레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 · 이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건의한 결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이재한 위원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은 명품 산책로 조성을 위해 김태영 체육진흥과장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등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구체적이고 세밀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목감천에는 안양천에 비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체육진흥과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광명시청 및 광명스피돔 관계자와 협력해 노후화된 벤치 교체, CCTV 추가 설치, 비상벨 설치 등의 작업을 통해 목감천 산책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화성지역특화품종“수향미”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의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팔탄면에 위치한 ‘GMS 화성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여건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성시가족통합센터 건립공사(향남 평리 86-6)는 담당부서인 공공건축과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올해 개관까지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시기지만, 민족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월 16일 새해 첫 활동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봉관 위원장을 비롯해 성훈창, 박소영, 이상훈 위원이 참여했으며, 시흥도시공사,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창업센터,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등을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각 기관을 둘러본 위원들은 시흥도시공사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사무실 공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시흥캠퍼스 운영 관련 바이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수립 시의 계획대로 추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복리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시흥창업센터에서는 창업플랫폼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시흥문화발전소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6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은 제29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에 대해 강력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모든 광명시민에게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번 정책에 대해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우 적절하지 않으며 지혜롭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민생회복지원금은 대중의 환심을 사려는 교묘한 이중적 포퓰리즘”이라며 정책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그들은 “이번 지원금 지급으로 전체 예산에서 약 29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소요되며, 이는 복지, 교육, 환경, 교통 등 다른 필수 분야에서 예산 부족을 초래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광명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차별적인 현금 살포가 아닌, 중위소득 50% 이하의 계층에게 현실적인 금액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실적인 금액으로 직접적인 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같은 생산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설을 앞둔 16일 오후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상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설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고 계신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군부대 관계자 및 장병과의 대화를 통해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