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파주시에 위치한 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 에드워즈’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파주시 관계자들과 반환공역구역 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8일 있었던 국방부 주관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 후속조치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간담회 참석 후 관계 공무원에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를 원활하게 협의하기 위해 경기도 주도 아래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시군과의 협업을 지시한 바 있다. 캠프 에드워즈(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일원)는 2007년 반환되어 2011년 오염 정화까지 마쳤으나 군사 시설 관련 규제로 인해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약 6,625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7,300여 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사업시행승인 신청 이후 최근까지 군 협의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 군사시설 운용과 관련한 작전성 검토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이견으로 인해 정상적인 개발 계획 수립에 차질을 빚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하고, 지역의 문화 자원을 발굴해 예술가와 주민을 연결하는 등 일상 속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2026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기존에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던 방식을 2026년부터 통합해 일괄 공모로 운영한다. 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문학‧시각‧공연) ▲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 ▲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아트경기)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문학‧시각‧공연) ▲원로예술 활동지원(문학‧시각‧공연)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창작공간 기획프로그램 지원 ▲K-ARTS 청년창작자 지원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으로,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를 지원한다. ‘모든예술3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차원 하수처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미아호나(Miahona)와 마라피크(Marafiq) 두 기업 관계자들이 안양시 안양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우디 수자원 협력공사(SWPC, Saudi Water Partnership Company)에서 진행한 Arana 독립 하수처리시설(Arana ISTP, Independent Sewage Treatment Plant) 건설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된 두 기업(미아호나와 마라피크)의 임원진 3명이 지난 26일 안양시 안양하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 미아호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ublic Investment Fund(PIF) 소속의 상하수도 인프라 공급회사이며, 마라피크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특별위원회(Royal Commission) 소속의 전기, 상하수도, 산업가스 인프라 공급회사이다. 이날 방문단은 지하화된 안양하수처리시설의 여러 설비 중 찌꺼기 처리시설과 주민 친화적인 체육공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시설 운영상의 장단점과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주력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지난 28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 및 지역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설명회에는 관내 각급 학교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2026년부터 시행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사업 22종을 안내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2년간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해,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안양시 희망창조학교’ ▲초·중학생 대상 ‘경제·금융 교육 지원’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한 ‘학생이 행복한 배움터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등이 추진된다. 시는 설명회 이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중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교육 협력 사업을 본격 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학교지원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업무 지원의 패러다임을 ‘관리·감독’에서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내실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2026년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계획 공유 ▲전담기구 역할 재정립 방안 ▲지역 및 맞춤형 특색 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단순히 학교의 기피 업무를 처리해주는 기능을 넘어 학교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자 ‘학교 현장 지원 집행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학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다양화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의 두 번째 개관 기획공연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with 김준수’가 2월 1일(일) 오후 3시,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열린다. '정명훈&KBS교향악단 연주회' 전석 매진으로 시작한 화성예술의전당의 두 번째 공연으로 병오년 새해의 복된 기운과 평안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우리 가락에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성진 마에스트로의 지휘 아래, 경기도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해금 연주자 강은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김준수,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인 김대윤, 하피스트 황세희가 함께하는 고품격 신년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우리 소리의 울림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은 가야금의 선율로 봄의 희망을 그리는 '한강수타령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이화 도화 만발하니‘'로 그 포문을 연다. 이어 해금 연주자 강은일이 선사하는 '해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영성의 실‘', 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에 노후 경로당을 대체하는 시립중앙경로당이 새로 조성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생활 거점 공간이 마련됐다. 오산동 852-25번지에 조성된 시립중앙경로당은 29일 준공돼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시립중앙경로당은 민간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건립돼,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 어르신 복지 기반을 확충한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공공기여를 통해 도심 내에 어르신 생활공간이 새로 확보되면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다.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약 238㎡ 규모로 조성됐다. 어르신들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층별 기능을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할머니방과 식당·주방 등 일상적으로 머무르는 공간을 배치했고, 2층에는 할아버지방과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여가 활동과 소통,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입 동선과 내부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기준을 적용했다. 현재는 관련 본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27~28일 이틀간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양시 사전협상제 유도 및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도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원활한 도입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협상제도는 토지이용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개발계획 등을 사전에 협의하도록 한 제도로, 합리적인 공공 기여량을 산정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win-win)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사전협상제도의 개념 및 도입배경 ▲관악대로 시범구간 설명 ▲주민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건축계획까지 일괄 협상을 통한 신속한 사업 진행으로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역세권을 기준으로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개발을 시행하는 경우 용도 지역 간 변경이 가능한 점을 설명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를 전기차 충전기 의무시설에서 제외하는 조례가 1월 7일 개정된 후 현재까지 시흥, 여주, 연천, 안성 4개 지역 61개교에 대해 관할 시·군으로부터 제외 승인을 완료했다. 그동안 관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대상 989교 중 기설치 학교 132교에 1,046대 충전기가 설치됐다. 하지만 학생 안전, 유지관리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월평균 급속 0.3회, 완속 0.8회 충전으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미설치 학교 857교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반대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지 못했다. 의무시설은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미이행 시 3천만 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조례 개정 이후 빠르게 전기차 충전기 의무시설에서 학교를 제외하는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시흥시청 담당자와 업무협의를 진행했고, 28일에는 25개 교육청 담당자들과 협의회를 거치는 등 올 상반기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 의무시설 제외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학생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전기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1시,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포천시 기업체 인사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영환 센터장은 참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센터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이들의 인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제대군인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과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채용공고 게시부터 적합 인재 추천까지 체계적인 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제대군인을 채용한 ㈜우정베이크웨어 김석기 사장에게는 채용 기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센터장은 “제대군인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