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남희 선거대책위위원회(이하 ’선대위‘)는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의 ‘허위사실공표죄’ 위반으로 김남희 후보를 고발한 것에 대해 전 후보측이 공직선거법의 기본적인 요건 조차 확인하지 않고, 고발 운운 하는 것에 대하여 심한 유감과 함께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전 후보측이 선거 막판 변수를 위해 문제 제기 하듯 법에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되지도 않는 고발전을 하는 것은 공정선거를 지향하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전 후보측이 말하는 『공직선거법』제 250조(허위사실공표)를 살펴보고 해당 조항의 구성요건을 다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남희 선관위는 쟁점이 되는 난곡선 지하 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 추진 공약에 대한 논쟁은 공직선거법 제250조가 다루는 허위사실공표죄의 범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은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 가족관계, 신분, 직업, 경력 등, 재산, 행위, 소속 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로부터의 지지 여부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8일 오전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후보 캠프는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남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김남희 후보가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동석 후보의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이하, 난곡선 연장)' 추진에 대해 허위사실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난곡선 연장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광명시 공약으로 채택되었다"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난곡선 연장'을 공약으로 채택된 증거는 조그마한 주의를 기울여도 찾을 수 있는 사실인데, 단순히 전국 단위의 공약만 나온 자료만 가지고 '난곡선 연장'이 윤석열 정부 공약에도 들어가지 못한 거의 무산된 사업이라고 언급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동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김남희 후보가 토론회에서 '광명시 서울 편입'을 반대하는 광명시민들이 많다는 근거 없는 여론조사를 언급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 후보 캠프 관계자는 해당 여론조사가 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총선을 불과 3일 앞둔 7일(일)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양천과 광명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유세를 이어갔다. 안양천에서 임오경 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악수를 청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엄치척을 들어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원주, 이한위, 유승봉 등 배우들이 동행을 자처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임 후보와 배우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계의 발길도 이어졌는데, 김유택 전 농구 국가대표, 여홍철 전 체조 국가대표도 유세를 돌며 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정형균 감독과 메달리스트 장리라, 조은희 동료들도 유세차에 올라 임오경 후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임오경 후보는 "시민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선거는 축제고, 정치는 기쁨을 주는것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며 "임오경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시원한 정치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 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 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양기대 의원과 이용우 의원 역시 이번 유세를 통해 김남희 후보를 향한 단합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의원은 “김남희 후보와 함께라면 우리 광명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명의 발전을 위해 김남희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남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양기대 국회의원이 6일 낮 광명전통시장에서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임오경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임오경 후보를 ‘국가대표에서 국민대표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이 총리 시절, 공관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광명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사안들을 가져와 조목조목 설명하고 요청하는 모습에서 ‘역시 임오경이구나. 집념의 임오경이면 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지금 겁날 정도로 물가가 너무 올라 살림살이가 어려워졌다”라며 “임오경은 민주당과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일 할때 야물게 하는 사람 국가대표 임오경을 국민대표로 다시 한 번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양기대 국회의원은 “무도하고 무지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과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야무지고 현안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진 임오경 후보가 광명시흥선 광명스피돔역을 만들어 공약대로 광명의 신(新) 지하철 시대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들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5일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김남희 후보가 소하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김남희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짧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무능과 불통으로 일관해 왔다.”라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그런 폭정 정권에 대응하고 심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투표에 참여하여 주권자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남희 후보는 이외에도 “민생파탄, 장 보는 것도 무서워진 물가 폭등에 세수 펑크 56조까지 그야말로 경제폭망 위기를 맞이했다.” “오롯이 국민에게 직면 된 이 위기는 오로지 국민만이 타파할 수 있다.”며 김남희에게 세상을 바꿀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남희 후보는 ‘국가 무한책임 돌봄’ 공약을 비롯하여 윤석열 정권 저지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바란다는 강력한 메시지들을 전달해 왔다. 더불어 김 후보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마지막으로 김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확실합니다" 전동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계단앞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OBS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선관위에 신고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남희 후보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공표’주장을 철회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흠집 내기 구태 정치를 당장 중지하라는 반박 자료를 냈다. 그러나 김남희 후보측의 반박 자료 또한 허위사실 이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첫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이하 금광선) 연장선’ 추진 공약은 명백하게 윤석열 대통령 공약임을 재차 밝혔다. 그 증거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제시한 당시 대통령 선거 때 광명시에 걸린 ‘공식 현수막 사진’을 전동석 후보 캠프측에 제공했다. 그리고 금천구에 기반을 둔 인터넷 신문인 ‘금천뉴스’는 2022년02월22일 자 기사 제목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_이재명*윤석열 후보, 경전철 ‘금천광명서’추진 공약”을 게재했다고 언급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이재명 후보 측은 구체적인 노선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4일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소에 청년들이 방문하여 전동석후보를 응원했다. 전동석후보는 총선에서 승리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이승준군(23)과 김정연(25)양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전동석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점을 귀담아 듣고 청년정책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다. 전동석 후보는 5일 오전 10시40분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서울 접근성이 제일 좋은 광명, 그러나 대중교통수단이 미비해 출퇴근 교통체증이 경기도 최상위 수준으로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은 버스로 서울을 나가고 들어오는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한 상황으로 “지하경전철 ‘난곡선’ 연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장으로 나와 줄 것을 호소했다. 전동석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속한 추진 소하2동 구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속히 추진 일직동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전동석 후보는 제대로 일하는 전동석,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프로필 국어국문학과 졸업 행정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 국민의힘 중앙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위원 )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수석대변인) )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오경 후보는 5일 오전 11시 30분경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국민과 싸워 이기려는 오만한 대통령, 민의를 거부하고 민생을 외면한 무책임한 정부여당을 심판해 달라”고 투표장에 나와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참여가 곧 권력이며,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정치권력만 이롭게 하는 것일 뿐 민생회복의 기회는 멀어지게 된다”며 투표의 의미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사전투표장 밖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임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악수와 인사를 나눴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확인: https://lrl.kr/wU5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