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고객 접점 현장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장체험을 통해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역지사지’ 현장체험은 노성화 사장이 직접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의 운전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고객응대 및 현업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차량이용 시 문제점 및 개선점을 찾아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성화 사장은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로 나타나 고객에게 선물도 증정하며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CEO ‘역지사지’ 현장체험에 참여해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게 된 고객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모자를 쓰고 나타나신 사장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이나 좋았던 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개선하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고객접점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송부동에 위치한 군포시립송정금강어린이집, 군포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 군포시립다솜어린이집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개소 군포시립어린이집에서는 1년동안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저금통 동전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총 2,787,000원을 모아 군포시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 송부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지정 기탁했다. 후원에 동참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이 1년동안 직접 모은 돼지저금통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은주 송부동장은 “추운 동절기를 맞이하여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어린이집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금 및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부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에 앞장서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오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특기장학금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1천5백만 원이다. 강진화 대표는 “오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따뜻한 나눔의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기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산시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7일 오산시줄넘기협회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강동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오산시줄넘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오산시줄넘기협회는 오산시체육회 내 종목 중 하나로 18개의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6년 초대 회장(강동호) 취임 및 임원 위촉식 이후 오산시 시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150포(개당 10kg, 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안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순수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현철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나눔으로의 동행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4포(개당 10kg)와 라면 504개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으로의 동행은 안산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석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고 계신 나눔으로의 동행 회장님과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봉궁순대국 본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42포(개당 10kg, 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봉궁순대국 본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해 이뤄졌다. 안산시에는 사할린동포 527세대, 총 870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고령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번 후원과 개인 후원 등을 합쳐 총 500포의 쌀이 기부될 계획이다. 김만제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만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할린동포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주식회사 은강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86포(개당 10kg, 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은강은 요양시설 컨설팅회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해 이뤄졌다. 안산시에는 사할린동포 527세대, 총 870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고령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번 후원과 개인 후원 등을 합쳐 총 500포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상우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주식회사 은강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기부자님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할린 동포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화동산교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라면, 식용유, 햇반 등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 상자 30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시화동산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전달된 희망 상자에는 라면, 식용유, 햇반, 레토르트 식품 등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겨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구 시화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희망 상자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기도한다”라며, “시화동산교회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연말을 맞아 정왕1동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시화동산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정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용연가든으로부터 10kg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연가든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무농약 백미를 후원 중이다. 김광태 대표는 “매년 기부를 하는 것이 즐겁고 보람차다. 시흥에 살며 농사를 짓는 동안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관내에 균형 잡힌 식사를 못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나눔을 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을 연계하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