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추천해 생활비 3백만 원과 차렵이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신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광명신협은 올해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명에게 도움을 줬다. 지원대상자의 어머니는 “가족들의 건강악화와 여러 가지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복지관과 광명신협에서 장애인 가정을 생각해주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올해로 3번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웃음과 행복을 주시고 우리 지역의 장애인가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은 “매번 부모님들을 만나면 항상 밝게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참치선물세트와 떡을 전달했다.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참치선물세트와 하안3동 나눔누리터(회장 이미경)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 70개를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나눔누리터의 이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한 가을에 따뜻한 떡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행사를 해주시는 나눔누리터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대면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그동안 홀몸 어르신 떡 나눔행사, 사랑의 쌀독 운영,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에 위치한 열린농원(대표 김수길)은 지난 5일 시흥사랑 아이사랑 나눔챌린지를 통해 정기후원과 함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홍사옥 시흥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 박홍구 천사추진위원단 단장,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사랑 아이사랑 나눔챌린지’는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시흥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정기 후원자 1004명을 찾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한 시민이 또 다른 후원자를 추천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시흥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사옥 시흥시 복지국장은 “지역 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열린농원에 감사드리며, 시흥사랑 아이사랑 나눔챌린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기부문화가 조성되
[의왕=구민지 기자] 지난 5일 이영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부곡중앙로에 위치한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를 찾아 '천사나눔이웃' 1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매월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업장에 전달하며,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 3월부터 부곡동에 매월 1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배정진 전무는 “부곡에 터를 잡은 지가 10년이 넘은 만큼 정기기부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신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환승)는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1 사랑의 매실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40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8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동장 및 새마을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 천일염 ․ 엿기름 등 질 좋은 재료에 부녀회에서 지난 6월에 담가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첨가하여 영양과 정성이 배가 된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함께 전달하며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식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사를 할 때마다 따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1인 청장년 장애인 12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1인 청장년 장애인 가구에 대한 먹거리 지원은 9월에서 10월까지 총 6회로 나누어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구입하여 각 가정에 배달하고 있으며, 가구 방문 전달 활동을 통하여 독거 장애인 세대의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1인 청장년 장애인 세대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지원으로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수현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는 5일 특성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를 시작했다.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 사업은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곤란한 취약계층 중장년층과 중증질환으로 복지관 이용이 곤란한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밑반찬을 지원한다.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한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성 위원장은 “평소 우울감과 중증질환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 중장년,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연 하안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10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이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고추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고춧가루와 천일염, 엿기름 등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0㎏의 고추장을 담가 1가구당 2kg씩 포장하여 전달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관내 어려운 어르신가구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충방역소독활동, 반찬배달, 고추장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철산4동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가 이웃돕기 쌀 280kg(20kg, 14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는 2021년 6월에 설립되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장애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송승윤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 간 사랑이 넘치는 철산4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에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7일 비영리 민간단체 ‘선한이웃’(대표 김기술, 센터장 강희숙)으로부터 냉동식품 51봉, 위생용품(120개입) 1상자, 컵라면(12개입) 4상자를, 그리고 정왕지역봉사회(회장 고정애)로부터는 계절김치 3kg 15박스를 각각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에 후원을 진행한 두 단체가 정왕본동으로부터 후원증서를 받으며 이어졌다. 단체는 후원자에 대한 예우가 인상적이라며 며칠 만에 추가로 후원품을 보내주며 선한영향력의 힘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2년 넘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봉우재나눔회(회장 장길웅)는 9월 30일 라면(30개입) 20상자를 정기 기탁했고, 10월 1일에는 군자농협사랑나눔봉사단에서 KF94 마스크 1,000장과 고구마5kg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왕본동에 이처럼 후원이 끊이지 않는 것은 정주의식을 가지고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과 후원증서 전달, 본동생각(동 소식지)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