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2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세제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세제 및 섬유유연제, 고무장갑 등을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부녀회장은“겨울철 개인위생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과 22일에도 소외계층에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례)가 지난 28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알타리무김치 50통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순례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 약속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준 새마을부녀회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비말마스크 1,300매를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소재 국공립 백운하늘샘어린이집(원장 정영숙)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성금 24만4천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지난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가나다 하늘샘 무인장터’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청계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정영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조수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피해 및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금 45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의왕시의회가 개최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윤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시민들께 작지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의회도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윤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장맞이 이웃사랑 칼갈이’행사를 열었다. 김장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이날 행사에 관내 130여 가구가 참여했으며 250여 자루의 칼과 가위를 갈았다.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이번 행사로 어렸을 적 추억도 떠오르고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다. 덕분에 김장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윤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무료 칼갈이 행사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굉장히 보람이 있고 앞으로 칼갈이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혜동)가 지난 27일 적극적인 기부 모금 활동으로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에 기탁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시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지역 주민의 재능 기부로 마련한 시흥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18점으로 전시회를 열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혜동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정이마을 주민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손길을 이어드리는 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정성 덕분에 이번 기부금은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특별한 기부를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민들께 희망을 나누고 소외된 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정왕2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으며, 지역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성화 사업인 ‘Hi~ 든든한 나혼찬’을 26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1인 청장년 장애인 12가구에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반찬 세트를 총 6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반찬을 구입하여 각 가정에 배달했으며, 1인가정의 안부도 확인했다. 한 주민은 “몸도 불편하고 혼자 있으면서 대충 먹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반찬을 매번 다르게 주셔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고 반찬 걱정 없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안부도 확인해 주시고 맛있는 반찬도 주셔서 감사하다는 분들의 말에 힘이 났다. 다른 어려운 분들과도 이런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수현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이번 사업이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되어 기뻤으며 항상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rdq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가구에 ‘내복 쿠폰(가구당 3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지정된 업체에서 11월까지 마음에 드는 겨울내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내복 쿠폰을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과 겨울철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세용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복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내복을 입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업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광명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매년 계절별 테마 특화사업, 사랑의 밑반찬 배달지원사업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2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동준, 부녀회장 백명순)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1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제철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백명순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웃 간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반찬을 맛있게 드시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을 가족같이 챙기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도시락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26일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불고기, 장조림, 멸치(새우)볶음, 김치, 나물 등 반찬을 만들어 빨래세제와 함께 저소득 15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관내 마을 청소, 어르신 경로잔치, 반찬 나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단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옥자 회장은“코로나 시대를 마무리 하고 일상이 회복 될 것 이라는 기대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우리 지역에 따뜻한 이웃사랑도 더 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단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