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말씀전원교회(담임목사 방석진)에서 지난 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방석진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말씀전원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천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회장 이찬웅)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7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 예방의 일환으로 건강상 질병이 있거나 가족의 돌봄이 없는 독거노인 26가구를 대상으로 야쿠르트 배달원이 매주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 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락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와 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찬웅 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 하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야쿠르트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독거사
[시흥=조수제 기자] ㈜태성환경(대표 최봉환)은 지난 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일백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정왕본동 죽율동에 위치한 ㈜태성환경은 공장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 지난 9년간 깨끗하고 청결한 정왕본동을 위해 임직원이 한 뜻으로 환경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태성환경 대표님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평소 기부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최봉환 ㈜태성환경 대표는 최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생활문화교육프로그램의 감성스피치&소통리더십 교육을 듣던 중, 직접 후원해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시흥=조수제 기자]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전영기)가 지난 7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취약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전영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데다, 날씨도 많이 추워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챙기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중한 성금을 전해 준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지난 2018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로 4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등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자순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함께 전달하는 등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화임마누엘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의경)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는 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승국)에서 어려운 가정 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관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의경 회장과 새마을 부녀회장 박혜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이들이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박○○(22세) 학생은 “요즘 대학교 등록금이 많이 올라 학기마다 학비를 마련하는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단체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소재 국공립 백운푸르내어린이집(원장 문정욱)은 지난 4일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저금통 17개를 청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이 차곡차곡 저금해온 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문정욱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가 되고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군포=조수제 기자] 군포시 산본시장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산본감리교회는 최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군포시청에 백미 10kg 350포대를 전달했다. 또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햇반과 식료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 100박스를 전했다. 산본감리교회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닿는 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031-390-863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월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에 있는 복음가득한교회(목사 최영식)는 지난해 12월 31일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사업은 관내 9개소 종교기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복음가득한교회는 202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2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철산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정기탁했다. 최영식 복음가득한교회 목사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금, 우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음가득한교회 교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에 위치한 한얼합기도(관장 홍청우)가 30일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0kg과 아이들이 직접 담은 쌀 65봉지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한얼합기도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아동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아이들의 참여로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쌀을 모아 전달했다. 한얼합기도 홍청우 관장은 “합기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인성이 바로 선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 우리 도장의 목표”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박해경 소하1동장은 “고사리 손길로 모은 후원물품이니만큼 더욱 특별하고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하1동은 이번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