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대표 오문경) 직원들이 지난 13일 사골곰탕 1,200개(120만원 상당)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곰탕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자동차 종합수리업체로 매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13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건강한 반찬 후원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부식 재료를 다듬고 썰어 양념하며 돼지불고기, 무김치, 숙주나물 등의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 이날 기부한 건강한 반찬은 취약계층 중 특히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3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숙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활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질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 회원들께 늘 감사드리며, 군자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는 지난 12일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을 시작했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과 함께 관내 학원, 기관 등에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물품 기부 동참을 홍보하여 기부 받은 물품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번째로 소하스타클래스(대표 최선우) 학원에서 원생 180여명이 기부한 라면 천여 개를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최선우 소하스타클래스 대표는 “고사리 손으로 모은 라면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우 소하2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더 많은 기관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소하2동이 행복한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오전동 소재 아침해 어린이집(원장 김수영)은 지난 11일 오전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743,000원을 오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아침해 어린이집 재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저금통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수영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만큼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소재 티에스건설 주식회사(대표 강필구)는 지난 11일 오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부했다. 강필구 티에스건설(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 간의 교류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많은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에스건설(주)은 작년 6월에도 백미 10kg을 50포(2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전달했으며,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연세정도태권도장(관장 강인기)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11일 원생 100명과 함께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식료품은 저소득 가구와 일반 가구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부스에 비치할 예정이다. 한끼나눔 부스(주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식품·생활물품을 나눌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누구나 공유물품을 1인 1개씩 가져갈 수 있으며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연세정도태권도장 강인기 관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마을 곳곳에 번져 일어나길 바라며, 어린 원생들이 나눔 실천의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뿌듯합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홍명희 동장은 “사회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이 시기에 새해의 떠오르는 햇살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모였으니 힘찬 2022년이 기대된다”면서 “이런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의 함께 나누고, 함께 사는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 자율방범대(대장 조승현)는 지난 11일 방범대원들이 그동안 모아 온 후원금을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건호)를 찾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장곡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사랑의 기부함을 통해 모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위기가구에 전달해 방범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장곡동 자율방범대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면서 “장곡동 자율방범대의 작은 나눔이 단체들의 후원 문화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더욱 하나 되는 장곡동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항상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추운 겨울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주식회사 광신사(대표 임복이)와 한 독지가는 지난 10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주식회사 광신사와 독지가는 매 연초가 되면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 100포는 신현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복이 대표와 독지가는 입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여전히 팍팍하지만, 우리들의 작은 도움으로 신현동 주민들의 삶이 나질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라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윤혜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광신사 직원들과 독지가께서 매년 변함없이 신현동 주민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아주산업(회장 문규영)-아주 복지재단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회장 구본진)와 함께 지난 6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희망성품으로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구본진 회장 외 회원들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본진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 난방 걱정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주산업-아주 복지재단에서 연탄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렇게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와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전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 전해주신 아주산업-아주 복지재단과, 함께 동참해 주신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 된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25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는 지난 2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회장 구본진)는 지난 6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희망성품으로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구본진 회장 외 회원들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본진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데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지난 나눔에 이어 잊지 않고 귀한 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0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는 지난 2020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와 2021 ‘위기극복 희망 기부릴레이’에 이어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