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삼)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관내에 위치한 고척우드산업(대표 이승윤)은 백미 10포를, 지역주민 주은종 씨는 후원금 2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받은 백미와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및 주민자치회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와 지역주민 주은종 씨는 명절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며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승윤 대표와 주은종 씨는 “평소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어 좋은 뜻,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웃이 더 생각나게 되는 명절에 함께 하게 돼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연일 어려움이 더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 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는 지난 18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 새마을금고는「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22년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 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 광명역지점은 지난 19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쌀 300kg과 라면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나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수)은 지난 18일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김민수 광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본인의 꿈을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광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미산동에 위치한 명일정공(대표 이금석)은 지난 19일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명일정공은 휀가공·금형·프레스 등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올해도 변함없이 설 명절을 맞아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금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의 사정이 녹록지 않지만, 기업의 작은 도움이 신현동 저소득층에 전해지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사용될 예정이다. 윤혜숙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이금석 대표 이하 명일정공 사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군포=조수제 기자] MG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무)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좀도리쌀 양은 10,000㎏(10㎏ X 1,000포)에 이른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 공헌사업으로 지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4회째이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달식은 1월 19일 오후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강무 MG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고,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
[의왕시의회=조수제 기자] 의왕시의회은 18일 왕곡동 적십자사무실을 찾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과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 회장 등 시설 종사자가 참석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계좌에 입금 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방문하는 등 2022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소재 초록꿈어린이집(원장 김명숙)은‘붕어빵 나눔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 13만 8천원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자체 진행한 ‘붕어빵 나눔 행사’에서 학부모가 만든 붕어빵을 아이들이 구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명숙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7일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대표 이종영)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용유세트 150상자와 과자 20상자(2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유통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전종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전개했다. 2018년부터 이어온 명절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추진되는 특화사업이다.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진행되며 소외된 이웃이 더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복 나눔 꾸러미는 설 명절 음식으로 떡국 떡, 사골, 만두, 과일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분해 포장했으며, 임동호 위원(나눔․지원분과장)이 후원한 생필품(치약, 마스크 등)을 더해 보다 풍성한 꾸러미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한, 4통 과림교회 앞 사랑의 쌀독 추가 설치와 더불어, 2022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항상 지역주민 곁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