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춘덕)는 지난 2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컵라면·초코파이) 각 80세트를 후원하며 풍성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신현동 마을방역활동·마을둘레길 만들기·마을 기자단·청소년 서포터즈 사업 등을 진행하며 관내 주민들을 위한 자치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신춘덕 주민자치회 회장은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방문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주변 저소득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신현동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신춘덕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제보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신현동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에 골고루 전달돼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 새마을금고 일직동지점은 지난 20일 학온동 복지사각지대 48가구에 라면 40박스와 20㎏ 백미 15포를 전달했다. 광명 새마을금고 일직동 지점은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윤재진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하안3동 나눔누리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하고 ‘하안3동 사랑의 쌀독’에 기탁하여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35가구에도 직접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홀몸 어르신 떡 나눔 행사, 사랑의 쌀독 운영,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떡국 떡, 재래김 등을 마련했다. 이번에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혼자 외로이 지내는데 이렇게 위문품을 지원받아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광명2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20kg) 20포, 라면(40개입)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광명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십시 일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윤재진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와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가구에 떡국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떡국세트는 ㈜에이치앤피에서 전달한 기금과 광명전통시장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했다. ㈜에이치앤피 관계자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마련했다”며 “든든한 떡국 드시고 올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이사장 이항기, 이하 광명전통시장)은 지난 20일 광명전통시장 내 고개쉼터에서 22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13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선물세트는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광명전통시장은 선물세트를 광명전통시장 여성회,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광명복지관에 나눠 기탁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전통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에 설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세트와 떡국 떡으로 구성된 설명절꾸러미는 관내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지원됐다.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는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조수제 기자] 국제구호 NGO인 (사)글로벌쉐어는 1월 20일 군포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생수 200상자를 기탁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사업 및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군포시와 연계해서 취약계층을 위해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포시 신현균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지난 20일 ㈜사계절시스템(대표이사 임용구)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한 쌀 10kg 50포대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익/민간위원장 김명숙)로 지정기탁 받았다. 임용구 ㈜사계절시스템 대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꾸준하게 설과 추석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지역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행복꾸러미 사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시흥화폐 시루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이 풍성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용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풍족한 설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