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 가구 10가구를 방문해 마을돌봄사업을 진행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 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고위험 독거가구 123 마을돌봄사업 대상을 확대해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를 일촌 맺기로 매칭하고, 담당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며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상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정선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된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1.5kg와 김치·고기만두 50봉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이 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방문해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맞이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하여 독거노인 50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한 끼를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부터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외식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상상초월’, ‘병천아우내장터순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외식업체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는 ‘기아자동차 초롱회’, ‘영일만친구’, ‘은경양꼬치’가 나눔에 동참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으로 슬기롭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 광명5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내의와 양말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 ○○(75세)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홀로사시는 어르신의 건강이 우려되어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떡국떡, 김세트, 깨를 구입하여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떡,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번 설 명절을 쓸쓸하고 외롭게 보낼 우리 이웃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유태현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 바란다”며, “점점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취약계층 3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가구당 5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2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향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광명3동 소재)는 설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청룡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백미를 전달해 왔다. 작년 11월에 발생한 화재를 극복하고 올해도 백미를 전달해와 더욱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이 됐다. 청룡사 선정스님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때이지만 부처님의 자비 가운데 힘들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잊지 않고, 나눔과 행복이 충만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새해에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하안 골목시장 이용 상품권(7만 원 권)을 전달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가구당 5만 원씩 지원하다가 이번에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7만 원으로 인상했다.”며, “작은 지원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안 골목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매년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설맞이 희망 성품으로 떡국 떡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희망 성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김광익 하안1동 자율방재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위해 매년 명절에 취약 계층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저소득 가구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준비물을 지원하는 등 봉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