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포일어울림센터 스타트업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1인창조기업 ‘더 자개(대표 이세경)’에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자개’는 전통공예 자개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2년 전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며 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세경 대표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한식당 ‘마을회관’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 지원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 사업으로 코로나로 인해 외식기회가 줄어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포장음식을 제공하며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회관’은 복지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월 1회 25명에게 불고기 등 반찬을 제공하고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추천하며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서로 협조하고 공유해 나간다. 손정일 ‘마을회관’ 대표는 “독거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도와주는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 소하2동장은 “나눔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적십자사 봉사회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의 100만원 상당 재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제육볶음과 김치를 포함한 다섯 가지의 정성담긴 밑반찬을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는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적십자사 봉사회 김영숙 회장, 농협은행 한명호 의왕시지부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숙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추진하는 적십자사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 네 번째 기관으로 시립밝은빛어린이집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에서 관내 학원, 기관 등에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물품 기부 동참을 홍보하여 기부받은 물품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올해 네 번째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기관은 시립밝은빛어린이집으로 원생들과 지도교사, 학부모 1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하여 원생들이 모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허경숙 시립밝은빛어린이집 원장은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매월 소이곳간에 물품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이 지역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며, “같이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하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소속 의왕교당(교무 오광선)은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5KG), 30상자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은혜의 김치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전달된 김치는 ‘원불교 열린날”을 기념해 신도들이 함께 하는 세상에 온정을 나누고자 직접 담근 김치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것이다. 원불교 의왕교당 관계자는 “교구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가 먹거리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조수제 기자] 군포시 궁내동 소재 시민의교회(담임목사 이종배)가 최근 장학기금 300만원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 시민의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년 연속 군포시 장학금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학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2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해 준 시민의교회 이종배 담임목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의 장학금 조성액은 지난 2월 말 현재 128억원(시 출연금 96억원, 후원금 32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관내 학생 2,622명에게 39억 5천 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185명에게 3억 2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031-390-01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한불교 조계종 청룡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400kg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룡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년 백미를 전달해왔다. 청룡사 선정 스님은 “오랜 코로나19 상황 속에 모두가 힘겨운 때이지만, 부처님의 자비 가운데 나눔과 행복이 충만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의왕=구민지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7일 김상돈 의왕시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김상우 지점장, 전영은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성금 1억6천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왕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사용되며, 그중 일부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통근, 병원진료 등 일상생활 보조와 사회참여 지원 등을 위해 아름채노인복지관 및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상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임직원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차량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흥=조수제 기자] 자동차 윤활유 전문업체인 남스코리아(대표이사 공기태)는 지난 6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석일, 공공위원장 김재구)에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백미(10kg) 35포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기부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군자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복지위기가구에 전달해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공기태 남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지만, 군자동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온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 ‘남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5일 관내 한부모·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치킨을 나누는 ‘치킨나눔 치킨데이’ 를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과 나눔누리터에서 추천한 관내 한부모·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화요일을 ‘치킨나눔 치킨데이’ 로 정하고, 누나홀닭 하안점에서 지원한 치킨세트를 매주 1회 5가구씩 매월 20가구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유희경 누나홀닭 하안점 대표는 “평소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주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하안3동 나눔누리터의 제안으로 치킨 나눔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신 유희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이미경 단장을 중심으로 13명의 단원이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