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 내 생활폐기물 업체인 ㈜대일환경은 지난 10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76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일환경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쓰레기 집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등 마을의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후원금에는 ㈜대일환경 직원들도 십시일반 뜻을 모아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천동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후원하게 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사회의 궂은일에 늘 앞장서고,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주는 대일환경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9일 따스아리 기부천사(회장 공흥식)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흥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오산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지역 내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결성된 이후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과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아동복지 및 사회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57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모금액은 상록구에 소재한 118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신년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김중근 상록구 노인지회장은 “노인들이 도움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의 어른으로서 베풀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6개 주요 개방형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4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관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총 34개소 50대로 늘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기존 벤치 철거와 함께 진행해 겨울철 시민들에게 난방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새마을시장 정류장 ▲경기항공고등학교 정류장 ▲하안사거리·12단지 정류장 ▲하안사거리·7단지 정류장 ▲구름산·광명시보건소 정류장 ▲광명시민체육관 정류장 등으로, 노인보호구역 및 취약계층 거주 단지 설치 요청을 우선 반영해 설치했다. 박승원 시장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 현황 조사와 시설 교체 수요를 파악해 온열의자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배곧청록태권도장이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15봉지’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배곧청록태권도장은 학부모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취지로 만든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일호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복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ㆍ판매하는 ㈜클린힐은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 760개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섬유유연제 2,180개 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로, ㈜클린힐은 자사의 목표인 ‘클린(clean)’과 ‘힐링(healing)’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시흥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방세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 우리 제품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린힐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처럼 통 큰 기부로 더 많은 이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해 준 친환경 주방세제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환경과 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품인 라면 12상자를 전달했다.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이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활동), 알뜰장터,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여현주 시흥장현맘카페 회장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이 있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 주변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하고 기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웃 간 사랑과 나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살기 좋은 장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7일, 신장1동 통장단협의회 김정환 40통장과 김명숙 25통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40통장은 “통장단협의회 활동으로 신장1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늘 보람을 느끼는데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25통장은“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며 취약계층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2025년에 처음 열리는 통장회의에서 두 분의 기탁식을 열어 더 뜻깊게 생각되며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행복펀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노인·장애인·한부모·중장년 등의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 권혁중 부회장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혁중 부회장은 “자녀들과 함께 모은 돈으로 기탁을 하는 거라 나눔은 저와 아이들에게 큰 행복을 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2022년부터 4년째 매년 성금 기탁을 지원해 주시는 권혁중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혁중 부회장은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오산시 차상위 아동 82명에게 6천만원 상당의 실비보험료를 매년 지원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5년 한해동안 8개의 동특화 사업을 통해 노인·장애인·한부모·중장년 등의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새해부터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시흥동산교회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1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동산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후원받은 라면은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작년 11월 사랑의 김장 체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작년 11월부터 시흥동산교회와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물품 후원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후원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