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남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어버이날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만든 불고기와 작은자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마스크, 라면을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고, 은행동 김희숙 통장의 재능나눔으로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를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렸다. 효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은행동이 앞장서서 뭐든 잘 챙겨줘서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홍남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효 꾸러미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돼 기쁘다. 5월의 따스한 햇살처럼, 어르신들의 앞날에도 따뜻한 봄날이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수, 민간위원장 신원철)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6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익 간식을 전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가족 간의 왕래가 줄어들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어버이날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자주 찾아와 주시고 후원물품도 자주 보내주셔서 평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에도 직접 찾아와 꽃도 달아주고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단 하루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소소한 행복과 정을 나눠 줄 수 있어 기쁘다. 또, 늘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효 나눔 문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 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랑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수, 민간위원장 신원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방문해 어버이와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경제활동을 하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 자녀를 홀로 양육하느라 지치고 힘든 법정 한부모가정을 방문을 통해 어버이에게는 따뜻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할 차(茶) 세트를,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가끔씩 치킨 등의 간식꾸러미를 전해주실 때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기뻤는데, 이렇게 아이들 선물뿐만 아니라 저희 선물까지 세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위로가 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자녀는 부모가 같이 키워도 힘든데, 평소 어린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가정을 꾸려가느라 노고가 많을 한부모가정에 소소한 행복을 나눠주게 돼 기쁘다. 늘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는 지난 6일 신현동 자원봉사자회·통장협의회 등 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건강과 효(孝) 가득한 어버이날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신현동은 동 전체 인구 대비 19.6%가 노인 인구를 차지하며 시흥시 내에서 두 번째로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에 어버이날을 맞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고 동 인적안전망이 함께해 독거어르신 60가구에 꾸러미를 나누고 안부 확인을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꾸러미 나눔 행사는 신현동 통장협의회가 기부한 백미·마스크, 처음처럼봉사회가 기부한 제육볶음·총각무김치, 숨미산로70식당에서 기부한 두부,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기부한 케이크 등 여러 단체에서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효(孝)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타지에 있는 자녀들과 손주들이 어버이날 방문할 예정이긴 하지만, 이렇게 신현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감사한 어버이날을 보내게 됐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갈수록 우리 사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성)․부녀회(회장 이봉금)는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6일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150여 명에게 과일과 떡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봉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에 정을 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6동이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 거주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동광명로타리클럽에서 300만 원을 후원했다. 행사기간 동안 사전에 선정한 광명시 거주 65세 이상 장애 어르신과 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 150명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삼계탕을 제공한다.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가정으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봉 동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1,65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수건, 롤케익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이 후원하고 하안3동 통장협의회가 함께했다. 특히, 100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은 하안3동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잘 견뎌 오신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시며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더욱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하안3동 모두가 하나 되어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 그리고 나눔누리터 단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복지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4개 기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거모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버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이용 어르신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전달, ▲감사편지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양말, 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꾸렸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인 한 어르신은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해서 생활지원사 선생님에게 감사편지를 쓸 수 있어 좋았다”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한글 공부를 계속해서 내년에는 더 길게 감사 카드를 써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생활지원사는 “고맙다고 해주시는 어르신의 인사에 큰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이 직접 쓰신 카드를 받으니 마음이 더욱 뭉클해진다. 어르신께서 지금처럼 건강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
[시흥=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숙, 공공위원장 이상익)는 지난 3일 연성동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과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리는 ‘어르신 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협의체 임원회의와 월례회의의 의결을 거쳐 음식을 직접 만들고, 비누 카네이션과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백미 10kg를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닭곰탕과 밑반찬(오징어젓갈, 겉절이)을 직접 만들고, 통장협의회와 함께 위원별 조를 구성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와 함께 마음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연성동의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달까지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
[시흥=조수제 기자]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금숙, 공공위원장 김병철)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효 박스를 제작해 관내 홀몸어르신 30명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배곧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물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자 카네이션, 식료품,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효 박스를 제작했다. 이를 어르신들 댁의 가정 방문을 통한 ‘가가호호’ 서비스로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변금숙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 쓸쓸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실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게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배곧2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즐거운 어버이날이 맞이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