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24일 ‘제빵기능사 자격과정’ 수강생들과 강사가 직접 만든 빵 100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반기 정규교육과정 제빵기능사 자격과정(담당 강사 김현순) 수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소보루빵과 단팥빵을 각각 50개씩 정성스럽게 만들어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이 빵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실천 중심의 평생학습’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생들은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 교육생은 “정성껏 만든 빵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료식이 단순한 마무리가 아닌, 나눔의 시작이 됐다”고 말했다. 김현순 강사는 “교육생들이 자격 취득을 목표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배운 기술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습의 결과물이 지역과 연계되고, 이웃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형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초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한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수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 재배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휴경지를 활용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나눔과 상생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지난 봄부터 직접 밭을 일구고 씨감자를 심어 정성껏 가꾼 끝에 약 1,200kg의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된 감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일열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땀 흘려 얻은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휴경지 경작을 통해 방치된 토지를 정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나눔 행사, 자원 재활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 신장1동 소재 혜아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혜아어린이집 원아 6명과 박순희 원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함께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원아들이 직접 수익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순희 혜아어린이집 원장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준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신장1동 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누리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사랑의 저금통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3일 백운누리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저금통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청계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 잎 두 잎 모은 정성이 담겨져 있다. 김대순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탁이 앞으로도 원아들이 기부를 실천하고 나누는 기쁨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원아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누리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주민센터에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꿈샛별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26만3천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3일 어린이집에서 자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희망하는 학부모와 원아의 마음이 담겼다. 이선열 꿈샛별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탁금으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샛별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인 원진실업㈜이 지난 6월 24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선풍기 10대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진실업㈜은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깨끗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원진실업㈜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직접 설치를 도왔으며, 주거 환경과 청결 상태를 점검하며 일상 속 불편까지 함께 확인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상철 원진실업㈜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준비한 선풍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무더운 여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진실업㈜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선풍기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안양시지회여성회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4일 여성회는 밑반찬 3종을 직접 만들어 총 30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된 밑반찬은 센터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여성회는 앞서 3월에도 밑반찬 3종을 만들어 한부모가정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오는 8월과 10월에도 추가적인 밑반찬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이 기대된다. 총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회는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해당 공모사업은 안양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회는 이를 통해 나물, 김치, 불고기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6월 23일 중앙동 새마을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월 관내 휴경지에 심었던 감자를 정성껏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정성과 협력 덕분에 감자가 풍성하게 잘 자라주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함께 감자를 심고 수확해준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난 3월 감자를 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감자 한 알 한 알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이 오가는 나눔 문화가 중앙동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시약사회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물품은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고급 영양제로, 기억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지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약사회 문정인 회장은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 단순한 의약품 전달이 아닌,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오산시약사회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조아제약의 후원을 통해 오산시약사회로 전달됐으며, 민간과 지역단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산본2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0일 관내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맞이 열무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단체 회원들이 좋은 농산물로 직접 정성껏 담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산본2동새마을부녀회 지명옥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열무김치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복지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본2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김치담그기, 반찬 만들기 등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