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회 임원과 고천동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94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김치, 제육볶음 등 직접 조리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더운 날씨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봉사원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종수 자치행정과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금순정, 공공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사랑애(愛) 계절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로 오이피클(2L)과 열무얼갈이 김치(2L)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마음을 전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계절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었는데, 이렇게 아삭한 제철 김치를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이번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정왕1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을근, 민간위원장 김혜숙)는 지난 22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건강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김영립)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00만 원으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단체장협의회, 정왕본동 1‧2동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직원, 동 주민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모여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된장 1kg를 구입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한 행사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은 “정왕본동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인 열무김치와 된장을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기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계절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밝히며, “한국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22일 직접 만든 여름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여름밑반찬 나눔 행사」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여름철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구입하고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직접 담가 한 가구에 3kg씩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입맛 돋우는 귀한 장아찌 반찬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함께 더위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 항상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옥길동 시민주말농장에서 관내 어르신 텃밭 나들이와 건강밥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7일부터 4회에 걸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광명마을냉장고 및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싱싱야채 꾸러미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싱싱야채 꾸러미 행사는 시 도시농업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새마을금고의 협조로 독거어르신 등 10명을 직접 텃밭에 초청해 상추, 쑥갓 등을 함께 수확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수육 한상과 함께 대접하는 건강밥상 나눔 사업으로 진행됐다. 텃밭 나들이에 함께한 정 ○○ 어르신은 “코로나19로 한동안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람도 쐬고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밭작물을 보니 고향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텃밭을 이용하게 도와주신 도시농업과, 차량을 지원해 주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기념물품을 준비해 주신 광명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양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매해 회원들과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작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봉태 하안2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반찬 배달, 고추장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포=조수제 기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선 동장, 김순희 위원)가 2022년 연중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 ‘찬’ 나누리 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1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파래무침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사랑 ‘찬’ 나누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월 1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으로,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 독거 어르신은 “계절나기에 적합한 밑반찬을, 그것도 직접 만들어 집으로 배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한다.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초에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쿨(cool)한 여름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선 재궁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품목들을 골라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례)가 지난 22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의 영양가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부녀회원 10여 명이 합심해 한나절 간 멸치조림, 진미채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에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쏟았다. 이순례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늘 함께해주신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훈훈함을 보였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1일 한부모 가정 15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끼니를 챙겨먹기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불고기를 지원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되었다. 불고기를 지원 받은 한 주민은 “일이 늦게 끝나 바빠서 아이들 반찬에 신경을 못 썼는데 불고기를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진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소불고기를 통해 우리 이웃이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준)·부녀회(회장 백명순)는 21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2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연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침부터 제철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