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는 지난 16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가득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유관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일찍 시작된 여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72가구를 선정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반찬, 떡 등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수희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건강한 재료들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들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학생 장학금 사업, 불우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창의경영고 관광경영과 학생들과 소이곳간에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공유하는 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창의경영고의 관광경영과 학생들은 우리마을 함께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음나눔 빵지순례’를 기획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14회에 걸쳐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빵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창의경영고 김지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여 만든 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찾게 되었다”며, “작지만 빵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중학교 때부터 소이곳간을 알고 찾았다는 한 여학생은 “우리 마을 가까운 곳에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하2동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은 학생들이 공유를 통한 나눔 교육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r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5일 화성시에 위치한 JY이노센트(주)(대표 용환기)에서 KF94마스크 100,800매(3,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용환기 대표, 박상표 부장이 참석했다. 우성고 총동문회장이기도 한 용환기 대표는 “의왕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JY이노센트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의왕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자원봉사센터와 재난대응봉사회는 지난 1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삼계탕 25개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승일)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이순자 재난대응봉사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배부 가정을 엄선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왕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받은 삼계탕은 저소득 장애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더위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취약계층에게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계탕 2팩과 제철과일 1팩을 포장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4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내는 주민들이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립정왕어린이집은(원장 김은숙) 지난 15일 어려운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60만 원가량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승일)에 기부했다. 김은숙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장은 “자기 것만 고집하던 친구들도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나누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립 대야e편한세상 어린이집(원장 조신혜)이 지난 14일 마을자치과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조신혜 어린이집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참교육의 현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에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대야동 유관단체들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껏 조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더위 속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초복을 맞아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유창환)과 함께 지난 15일 ‘2022년 활력 충전 쿨한 여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2동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철산4동은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24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올해로 17년째 복날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철산4동에서는 2014년부터 복날맞이 마을잔치 형태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넝쿨어린이작은도서관 등이 참여한 복날행사 추진단을 꾸려 직접 주민들이 기획해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개발로 없어질 철산4동을 기억하고자 그간 철산4동과 복날행사에 추억과 애정이 많은 주민들을 초청하여 영상 상영회, 주민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철산4동에서의 마지막 복날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복날행사 추진단으로 참여해 온 최미자 전 넝쿨어린이작은도서관 관장은 “철산4동의 복날행사는 주민들이 주도하며 우리 동네만의 풍토를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이사 갔던 주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회장 전완근)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가 주관해 이뤄졌다.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은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대표 먹거리 마을로 청계사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최근 맛집과 특색 있는 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완근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장은“올해는 특히나 어느 해보다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돼 소외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된다.”며, “보양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는 최근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이웃돕기 후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주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